사진 위 왼쪽부터 김광식, 박찬식, 조성윤, 안후상, 김창민, 유철인, 윤봉택, 김일우 교수. 민족불교·보살사상 깊이 깔린 민중운동원종 스님 “법정사 자료집 출간 할 것” 제주도 최초·최대의 거사로 항일운동의 시발점이라 일컬어지는 법정사 항일운동 90주년을 맞아 이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학술세미나가 열렸다. ‘제주 법정사 항일운동의 재조명’이란 주제로 조계종 제23교구본사 제주 관음사와 법보신문사가 공동으로 11월 22일 관음사 설법전에서 개최한 이번 학술세미나에는 관음사 주지 원종 스님을 비롯해 법정사항일항쟁유족회 대표 진주(광명사 주지) 스님, 김형수 서귀포시장, 부익재 광복회 제주도 지부장, 조명철 제주문화원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상영 중앙승가대
교학
2008.12.02 12:55
법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