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불자회가 원주에서 처음 탄생했다.원주 공공기관 불자연합회(회장 심무경)는 4월16일 국형사에서 창립법회를 봉행, 공식출범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가 원주, 전주, 나주, 진주 등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불자회 창립을 지원하는 가운데 첫 번째 혁신도시 공공기관 불자회다. 지난해 인천공항, 수협불자회 창립에 이어 올해 첫 직장직능 신도단체이기도 하다.원주 공공기관 불자연합회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석탄공사, 대한적십자사, 도로교통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산림
신행
2019.04.18 12:41
최호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