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월 1500여 어르신 효도 잔치●……어린이 공부방-문화원 열어 문화포교●……매월 첫째 주 토요일 150명 철야정진●……연 특화작물-약초재배 농업경영 접목 당진을 대표하는 웰빙복지도량으로 거듭나고 있는 정토사의 108평 무량수전. 참으로 힘겨웠다. ‘아미’(阿彌)와 ‘다불’(多佛)이란 산 이름이 있어 희유하고 기쁜 마음으로 개산(開山)을 서둘렀으나 군수가 “군을 하나님께 봉헌한다”고 말할 정도로, 부처님오신날 공공기관에 봉축 연등 몇 개 다는 것도 눈치가 보일 정도로 기독교 절대 강세 지역인 당진이다 보니 도량을 짓는 불사의 고충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불사 방해 농민, 자비로 대해 아미산과 다불산이, 아미타불산이 병풍처럼 둘러친 당진 정
2006년 놀토학교서 동심 3475명 체험 유리알 회계로 신뢰 높여…불자 자치축원세대 3000가구…진성 불자 400명어린이 영어 템플스테이…영어마을도 일년 내내 100개 문화법석이 이어지는 부산 홍법사는 포교 백화점이다. 사진 위부터 어린이 단기출가, 해외 입양아 템플스테이, 경내에 마련된 어린이 영어마을. 불교 수도 부산, 포교를 하기에는 더 없이 좋다고들 한다. 부산시민의 절반인 200만명이 불자라고 하니, 그리 쉽게 말해도 틀린 말은 아닐 듯하다. 그러나 부산 중심가에서 차로 40분 이상 달려야 하는 농촌 마을에 사찰이 위치해 있다면, 그것도 새로 산문을 연 신흥도량이라면 사정은 틀리다. 불자들의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기 때문에 도량의 사격을 갖추는 불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