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혈모세포기증 희망등록 하고 가세요. 한 번 마음을 내면 혈액암 등으로 고통받는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생명나눔, 3월23일 한양여대희망등록 착한릴레이 캠페인하루만에 여대생 192명 동참3년간 교내 등록자 1000명장기 기증 인식도 개선돼새내기들의 활기찬 걸음과 환한 웃음으로 젊음이 샘솟는 대학 캠퍼스에 이색적인 캠페인이 펼쳐졌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는 3월23일 서울 한양여자대학에서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등록 착한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 직원들과 함께 한양여대 비서인재과 봉사단도 이
“따뜻한 사랑의 작은 나눔이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립니다. 생명나눔실천본부 장기기증 희망등록으로 기적을 선물하세요.”2005년부터 이사장 소임 맡아수많은 대외활동 참여하면서도생명나눔 권선을 최우선 삼아간이식 받았던 경험 바탕으로지난해 희망등록자 5만명 달성10년 만에 회원 15만명 확대원력·자비 마음에서 나오는 것“나눔으로 함께사는 세상” 발원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 스님은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면 생명나눔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권유하느라 여념이 없다. 활발한 대외활동으로 다양한 직함을 가지고 있지만 빨간 희망씨앗이 그려진 생명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