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음알이는 깨달음의 장애실천과 정진 있어야 정각 도달 부처님은 일곱 살이 된 자신의 아들 라훌라에게 이렇게 가르쳤다. “라훌라여 우리는 성찰하고 또 성찰 한 뒤에 청정하게 신체적(身體的)으로 행동해야 한다. 성찰하고 또 성찰 한 뒤에 청정하게 언어적으로 말해야 하며 성찰하고 또 성찰 한 뒤에 정신적으로 청정하게 생각해야 한다. 너는 이를 반드시 배워야 할 것이다.”이후 부처님은 열여덟 살이 된 라훌라에게 위빠사나 명상을 가르쳤다. “라훌라여, 느낌, 지각, 형성, 의식 등 어떤 물질이든지 과거, 미래, 현재, 내적인 것, 외적인 것, 거친 것, 미세한 것, 열등한 것, 수승한 것, 멀고 가까운 것이든지 이 모든 것은 나의 것이 아니고 이것이야말로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님을
이전 연재모음
2008.06.23 16:32
법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