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에서는 인간을 인지원리(영혼 혹은 아트만)와 다섯 원소의 결합으로 정의한다. 다섯 원소는 다양한 기관과 체계를 구성하는 생물학적 체액, 조직, 노폐물의 형태로 몸 속에서 존재하고, 영혼은 몸 너머에서 몸을 활동시킨다. 이 둘 사이에 마음이 있어 마음은 영혼과 신체의 기능을 조율하면서 영혼이 몸을 통해 작용하도록 한다. 따라서 인간은 신체의 기능을 조율하면서 영혼이 몸을 통해 작용하도록 한다. 따라서 인간은 신체, 마음, 영혼이라는 세가지 측면을 가지고 있으며 이 세가지가 함께 존재하고 기능하는 기간을 삶이라 했다. 우리들 영혼의 운영, 구성요소는 카르마, 기억, 욕망, 의지이고 우리의 영혼은 카르마, 기억, 욕망, 의지의 씨앗을 품고있는 의식의 다발이다. 결과를 낳는 이런 씨앗들을 인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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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9 15:38
전병롱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