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교구본사 화엄사는 3월22일 화엄사 공양간 앞에서 ‘삼소교(三笑橋)’ 개통식을 개최했다.개통식에는 화엄사 주지 덕문 스님을 비롯해 문장 종국, 회주 종열 스님 등 화엄사 본·말사스님들과 금정총림 범어사 방장 지유, 주지 보운 스님, 원로의원 원행, 보선 스님, 명예 원로의원 암도 스님, 선원수자회 대표 일오 스님, 비구니회 원로의장 수현, 수석부의장 일법 스님 등 스님들과 윤명수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장, 정재용 화엄사신도회 상임부회장, 김석인 포교사 등이 동참했다.화엄사 주지 덕문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다리를 설계하고 건
교계
2023.03.24 13:44
신용훈 호남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