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출현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가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30번째 자비나눔을 실천했다.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은 12월10~14일 부산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부산희망등대 종합지원센터, 행복한 공부방 지역아동센터, 서울시 노숙인시설협회, 백마고지 참전전우회 등을 통해 코로나19 예방물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전달된 물품은 구강 스프레이 3000개, 덴탈 마스크 5만장, 손소독제 3000개, 살균 세정제 1000개, 여성청결제 100개, 물티슈 3000개, 손난
교계
2021.12.15 12:13
김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