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과정 불교과ㅏ 개설 조계사 불교대학- 조계사 불교대학이 2년 과정의 불교학과를 개설하고 3월15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 강의는 매주 월, 화, 수요일에 하며 주간은 오후2시~3시30분 야간은오후7시~8시30분 통신은 2주 간격으로 강의녹음테잎을 발송한다. 원서교부및 접수는 동 대학교무처. (02)720-1390 -직장인 대상 25일부터 송광사 서울분원 법련사에서는 학생및 일반직장인을 대상으로 2월25일부터 불교초기경 전인 잡아함경의 원전강독을 시작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1시간동안 송광사 인경스님이 강의할예정이다. 20명을 모집하며 수강기간은 2년이다. (02)736-2454 -법주사승가대 신입생모집 사미과등 3월11일까
청교련 공주지부 자원봉사센터 개원 대한불교청소년교화연합회 공주지부(회장 환성 스님)는 4월 25일 공주 봉황동 복지회관 3층에서 청소년 자원봉사센타 개원식을 가졌다. 전병용 공주시장과 청소년교화연합회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환성 스님은 “대학 진학을 위한 점수따기 식의 자원봉사가 아닌 청소년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자아실현과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타는 학교폭력 및 범죄예방캠페인, 문화재 애호 활동과 및 환경정화 운동 등 활동을 전개한다. 0416)858-3523 공주교도소 수계법회 공주교도소 재소자 불자들이 4월 30일 불명(佛名)을 받고 불제자로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했
4월 26일 조계사앞 우정국로와 동대문운동장, 종로에서 열린 연등축제는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되살리고, 어려움에 처해있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행사로 치러졌다. 예년에 비해 젊은 층의 참여가 두드러졌고, 일본 천태종의 고바야시 이사장과 캄보디아의 왕사 텝봉 스님 등 각국 불교지도자와 관광차 내한한 외국인, 국내거주 외국인들도 다수 동참해 연등축제가 점차 한국을 대표하는 거리축제로 자리매김해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단위행사별로 일정한 주제를 정해 진행됨으로써 전체적으로 메시지가 통일되는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계사앞 우정국로에서 열린 거리축제에는 연꽃등을 직접 만들기를 체험하는 행사가 지난해에 이어 큰 인기를 모았고, 나눔과 절약의 정신을 고양코자 마련한
나는 모든 생명을 가엾이 여기는 고행자였다. 나아가거나 물러설 때 조심조심하여 한방울의 물에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었다. 그것은 그 가운데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벌레들일지라도 죽여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불본행집경〉 사찰환경보존의 궁극적인 주체는 종단도 환경단체도 아닌 개별 사찰들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찰이 외부적인 사찰훼손에만 민감하게 대응해왔을뿐 자체적인 환경정화운동이나 지역적인 문제에는 소홀했다. 또 일단 직면한 문제가 해결되면 무관심한 상태로 되돌아갔던 것이 교계의 현실이었다.그러나 외부적인 환경훼손을 비판하기 앞서 사찰 스스로가 인근에 미치는환경오염에 관심을 갖고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가려는 태도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 환경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두번은 TV를 통해 응원석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았을 비구니 일인스님(세수 70세)이 요즈음 병고에 시달리고 있다. 농구장으로 야구장으로 권투장으로 어디든 청소년들이 뛰어노는 곳이있으면 찾아가서 선수를 격려하고 응원나온 청소년들을 교화해온 일인스님. 그래서 `운동장 스님' `바랑스님'이라는 별명으로 더욱 잘 알려진스님은 당뇨로 인한 지병의 악화로 배에 물이 가득차는 병(복수증)으로서울대 병원 33A병동 11호실에서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있다. 문병오는 사람들도 자연히 운동선수가 많다. 엊그제는 연세대의 문경은서장훈선수 등 이 병실을 다녀갔다. "할머니 스님 꼭 낳으셔야 돼요. 어서우리들 뛰는 모습을 보셔야 지요" 장대같은 `손자'들의 문병에 스님은 잠시고
불교방송 생방송 프로그램인 `거룩한 만남'에서는 지난 7일 설날을맞이하여 그동안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만남가족' 1백15세대에떡과 고기를 전달했다. 특히 이날 김태호 사장과 진행자인 덕신스님은 직접 모자세대인김묵석(81, 방화동), 김용분(51, 염창동)씨 집을 방문하여 위로와격려금을 전했다. 방문을 받은 김묵석 할머니는 다리가 불편해 앉아 지내면서도 "만남이후근심걱정이 없어지고 정신이상을 보였던 아들도 이제 괜찮다"며 감사의말을 전했다. 또 퇴행성골다 공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용분 씨는"도움을 준 분들이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인 것을 생각하면 열심히살아야겠다는 용기를 얻는다"며 "아들에게도 용기를 주었더니 공부를열심히 한다"고 눈시울을 적시기도. `거룩한 만남'은 현
`연꽃동산 만들어 꿈나무를 키우자' 강원도 벽지 평창에 한 비구니스님의 원력이 작지만 꿋꿋하게 메아리치기 시작했다. 평창 극락사 주지 자용스님. 어린이 청소년 포교에 원력을 세운 스님은극락사 주지로 부임해온 지난 93년 3월부터 낙후된 연화유치원의 살리기에나선 이래, 기존의 시설로는 지역 어린이들의 올바른 교육이 무리라고판단, 유치원 신축의 원력을 세웠다. 마침 절앞에 논 4백여평이 있어 이를유치원 신축부지로 삼기로 한 스님은 내친김에 유치원은 물론 지역 학생.청소년을 위한 독서실, 강의실 시설까지 갖춘 종합교육도량을 건립 하겠다는 결심을 하기에 이르렀다. 갖은 어려움끝에 년초에 설계를 끝낸 스님은 지난 5일 드디어 부지에건물기초공사를 위한 감격의 첫 삽을 뜨게 되었다.
작년4월의 훼불사건으로 유명해진 육군17사단 전차대대 호국 신흥사가법당 확장 및 부처님 개금 등의 불사를 끝내고 전법도량으로서의 새모습을갖추게 됐다. 6일 오전10시 부천불교연합회(회장 영담스님)가 주관한 점안 및 회향법회에는 17사단 군종장교 김문환 법사와 사단참모장 강대만 대령, 전차대대장 최재환 중령을 비롯, 2백50여 장병들과 인천.시흥.안산.안양.광명 등지의 불교연합회스님들 및 부천 석왕사 신도 등 4백여명이 동참,호국도량 신흥사의 새로운 탄생을 축원했다. 이날 법회에는 불자인 17사단장(안성룡 소장)의 가족도 특별히 참석해 자리를 뜻깊게 했다. 호국신흥사는 90년 6월17일 부천 석왕사 주지 영담스님과 당시의 군불자및 신도들의 원력으로 부대창고시설의 일부를 개조해 13평크기의법당
불자들의 정성을 담은 밀가루와 각종 대북 구호물품을 실은 선게베라호가5월 2일 인천항을 출발, 부처님 오신날인 3일 평안남도 남포항에 입항했다.민족화합불교추진위원회 유지원 사무총장을 비롯한 대한적십자사 인도인수요원 등은 5월 6일까지 남포항에 머물며 대북 식량의 하역 작업과 전달과정을 지켜 보았다. 이번에 불교추진위가 지원한 식량은 밀가루 2백 50톤(1억원 상당)이다. 북한 노동자들이 선게베라호에서 하역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유지원 사무총장
무진장스님! 근세 한국불교 대중포교의 선구자라고 단정해도 부족함이없어 보인다. 스님을 생각하면 여러가지 생각이 떠오른다. 동시에 1990년 오늘에 한국스님들의 속모습과 겉모습들이 생각난다. 수행하는 것보다 주지 살림하기를 좋아하는 스님들이 한국에는 늘어나고 있으며 사찰을 짓고 부처님을크게 조성하는 불사만을 열심히 하는 사찰과 스님들이 많아만 가는 오늘의우리불교 현실. 불교인재양성과 부처님 경전의 한글화 같은 시급한 일들은뒷전에 있다. 그런중에 무진장스님과 나의 만남은 늦가을 밤하늘에 큰 샛별을 보는것처럼 빛났다. 평생을 사찰주지 한번 하지 않고 지나온 그 모습. 어떤사찰도 어떤 포교당도 본인 명의로 재산등기 한번 하지않는 전법만을열심히 하는 보기드문 승려이기도 하다. 늘 입고 다니시는 승
모든 중생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살기를 즐겨하고 죽기를 싫어하는맹목적 의지가 바로 그것일 것이다. 수행자는 일평생을 수행의 길에서 살면서 미혹하지 않는 삶을 찾는길이 최선의 수행이기에 그 불매의 시간들을 적어 보고자 한다. 나는 일찍이 안성의 한 산사에서 평상적인 공부를 하다 우연히 마주친원효스님의 발심 수행장을 읽고 가슴을 두근거리며 3일간 잠을 이룰 수가없었다. 근 일개월간 나에게 주어진 참된 삶이 무엇인가 궁구하다가 나에게도이롭고 남에게도 이로운 삶이 최선의 길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어 초발심을 일으켜 출가수행의 길을 택하게 되었다. 비록 승려가 되어 수행을 했으나 큰 진전없이 십여년을 보냈다. 절에서 경공부도 하고 살림도 살고 또 국제포교의 길에 들어서서 열
태고종(총무원장 서봉스님)은 자연환경을 파괴와 오염으로부터 보호하기위한 `환경보존실천수륙영산대법회'를 3월28일과 30, 31일 3일간에 걸쳐충북 청원군 대청댐에서 서울, 경기, 대전, 충남, 충북, 강원지역 등 종단사암 연합행사로 봉행하기로 했다. 1부 기원법회 2부 수륙대재및 방생대재 3부 환경보존캠페인 순으로치러질 이번 대법회에서 태고종은 환경보존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태고종은 이번 대법회가 방생정신을 통해 불교의 생명존중 사상과 동체대비의 자비정신을 구현, 도덕성을 아앙하며 신앙심을 고취시켜 가정과사회생활의 안정을 도모하는 취지에서 봉행되며 특히 환경보존실천의취지를 함께 포함하고 있어 기존의 방생수륙재와는 성격을 달리한다고밝혔다. 태고종은 또 이번 법회가 환경협약에 따른 국
1977년 쯤으로 기억한다. 군종법사로 대구에 근무할 때 수요법회를마치고 나오는 길이었다. 한사람이라도 더 부처님 말씀을 전하기 위해올곧은 신심으로 뛰다보니 90cc 오토바이는 쉴 새가 없었다. 수요 저녁 법회는 사병 중심의 다소 가족적인 모임이었다. 그래서 어떤면에서는 일요법회보다 오히려 친근감이 있고 병사들과 진지한 이야기를나누며 그들의 얼굴에 스치는 진한 외로움과 고단함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자연히 귀가 시간이 늦어져 아홉시가 넘어서야 오토바이는 위병소를통과할수 있었다. 한참을 달리는데 갑자기 푹하고 무엇엔가 부딪치는소리와 함께의식을 잃었다. 대구 경산 간의 담티고개라는 언덕이 있는데한참 길을 확장하는 공사를 하고 있었다. 길 옆에는 군데 군데 모래 자갈 등의 골재를
절 음식의 세가지 특징은 치문에 나와 있습니다. 첫째, 싱거울 것. 짜고 매운 음식은 금물입니다. 아무래도 자극성이있는 음식은 정진에 열중하는 수행자에게 어울리지 않기 때문입니다.싱거운 정도는 다른 반찬을 겉들어 먹지 않고 밥이 없이 그냥 먹어도좋을 그런 음식이지요. 절 음식이 싱거워야 맞는데도 차츰 짜고 매워지고있습니다. 세속의 풍습이 하나 둘 절 집안에 먹어들어와 차츰 세속화 되어가고 있는 한 모습이라고나 할까요. 둘째, 청정할 것. 요즘에 와서 청정 채소라고 하여 화학 비료를 쓰지않고 퇴비만으로 가꾼 채소를 말하는데 치문에서는 청정한 맛을 내는음식을 말합니다. 물론 화학조미료 등도 쓰지 않지요. 셋째, 싱싱할 것. 싱싱한 음식 반찬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을한꺼번에 만들
경기도 이천경찰서 입구에 위치한 인제당한의원 은종원원장(38.불명=가화)과 김의정(33.불명=묘류화)씨 내외는 마치 출가자들간에 볼 수있는 `누가 더수행을 열심히 하나, 부처님 법답게 사나'에 대해 격려하듯살고 있다. 지역의 전통사찰 영월암과 집에서 20여분 떨어진 장암리 미타선원을원찰로 다니고있는 내외는, 은원장이 화요일 오후 미타선원에서 정진하고토요일이면 영월암청년회를 지도하고 아내 김씨는 화요일 오전과 목요일토요일 미타선원에서 정진한다. 그리고 일요일이면 9살 쌍동이자매 혜영과혜선이까지 온 가족이 선원에 가고 반드시 매월 일요일 한차례 방생을한다. 은-김 부부의 생활사이클은 한마디로 집-병원-절의 삼각선으로이어 그려낼 수 있을 정도. "중매로 3개월이 안돼 결혼하고 바로 임신
지역민과 불자들이 안고있는 골치아픈 법적문제를 속시원히 해결해주는무료법률상담이 크게 활기를 띠고 있다. 서울 삼보사(352-6406)와 불광사(413-6060) 대원정사(773-9171) 부산불교인권위원회((051)466-1680)는 수년 혹은 4개월전부터 무료법률상담을실시해오고 있다. 또대구자비의전화((053)421-7488)도 지난 2월 초부터 법률상담을 신설했다. 무료법률상담에서는 전세금문제, 취업사기, 이혼위자료와 같은일상사속의 법적문제와 사찰이 안고있는 토지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내용에 대해서 절차소개, 서류구비, 변호사선임등 여러가지 최선의 방안을조언받을 수 있다. 무료법률상담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지난해부터이다. 삼보사와 대원정사가 각각 3월과 5월에 그
당뇨병성 망막병증은 당뇨병의 3대 합병증 가운데 하나로서 망막의 혈관에 병변이 일어나 생긴다. 성인에서 가장 중요한 실명의 원인으로서 그 치료법이 단순하지 아니하여 안과영역에서 중대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당뇨병성 망막병증이 없던 당뇨병 환자에서 매년 5% 내지 10%에서 새로이 망막병증이 발생하며 20년 이상이 되면 대부분의 환자에서 당뇨병성 망막병증이 발견된다고 한다. 또한 15년 경과한 인슐린의존성 당뇨병 환자의 50%에서 증식성 당뇨병성 망막병증이 생긴다고 한다. 임상양상은 혈관장애로 인한 망막의 병변이 망막내에 국한되어 있는 비증식성 당뇨병성 망막병증과, 망막에서부터 유리체강으로 신생혈관조직이 자라 들어가는 증식성 당뇨병성 망막병증으로 구분한다. (1)비증식성 당뇨병성 망막병
광주시 하남시영 아파트촌에 자리한 송광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2년개관이래 복지관 운영의 촛점을 영세민 자녀돕기와 지역민 대상 문화서비스 확대에두어 왔다. "네 생명 온전하게" "내 생명 자유롭게" "함께 하는 세상"이란 관훈에걸맞게 부처님의 생명방생 의지가 살아있는 가정복지, 지역간호사업,지역복지를 비롯 아동, 청소년 복지, 노인복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활동이 복지관을 통해 이뤄져 지역복지 증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복지관은 특히 문화서비스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데, 지역여건상 각종문화매체를 접할 계기가 드물기 때문에 호응이 큰 편이다. 복지관은이를 위해 소극장을 운영하면서 각종 음악회와 노래부르기, 우수 영화상영, 고전음악감상회를 자주 열고 있다. 또 전시공간을 마련하여 지방작가
`나혼자만 생각말고 더불어 삽시다' 등 9개의 과제를 실천함으로써혼탁해진 마음과 자연, 세상을 맑고 향기롭게 가꾸어 가자는 `맑고향기롭게 살아가기 운동(회주 법정스님)'이 태평양 건너 미주지역 교포불자들에게까지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11월20일 동안거 결제 및 염불선 수련회 지도차 미국을 방문한현장스님(보성 대원사 주지)은 3월12일 귀국, "북미지역 불자들에게 `맑고향기롭게 운동'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그 열기가 국내 못지 않다"고전했다. 특히 남가주 소재 한국불교사찰과 불교관계자들은 이 운동을 미주한인사회에도 펴기로 하고 스티커 세트를 고려사(송광사 미주분원)등을 통해보급하고있어 불자뿐 아니라 일반교포에게 까지 이 캠페인이 확산되고있다는 소식이다. `연꽃'그림과
천수를 누리지 못하고 뜻밖의 재앙을 만나 억울하게 죽었을때`비명횡사'했다고 한다. 흔히 천수라면 `하늘이 준 수명'이라고 풀지만 사실은 생명이 최대를살 수있는 기간을 말한다. 생태학적으로 동물은 성장기간의 다섯배를 산다고 한다. 사람은 25세까지 성장함으로 1백25세까지 살수있는 셈이다. "지장십륜경"은 사람이 죽게 되는 요인을 자세히 열거하고 있다. 여러가지 타당한 이유가 소개되어 있는데 몇가지만 예를 들면 대강이렇다. △업이 다하지 못해 죽는 죽음 △형을 받다 죽음 △매맞아 죽음△재물과 보물을 탐내다 죽음 △물욕에 빠져 죽음 △원한이 맺혀 죽음△굶어 죽음 △좋 은 일을 하다 아름답게 죽음 등등 모든 가능한 정황이명시되어 있다. 또 (약사여래경)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