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발원하며 자비나눔을 실천했다.나누며하나되기는 11월20~22일 국가유공자, 고려인, 몽골·베트남·스리랑카·방글라데시·태국·내팔·미얀마 이주노동자와 북한이탈주민, 국가유공자, 경비원, 청소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료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관문사가 후원한 김장김치(2kg, 400박스), 쌀(1000kg), 달력(2000부), 고구마(200kg), 의류(1000점), 손소독제(3000개), 구강스프레이(4000개), 덴탈마스크(3만장), 비
교계
2021.11.23 09:57
김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