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문화진흥원이 동지를 맞아 경남 김해 지역 다문화 가정과 이주민, 전통시장 상인을 위해 자비의 팥죽을 보시했다. 가야문화진흥원(이사장 도명 스님)은 12월22일 김해 연화사에서 ‘2022년 가야문화진흥원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봉행했다. 이 법석에는 가야문화진흥원 이사장 도명, 초대 이사장 인해, 김해 연화사 주지 범일 스님을 비롯한 김해 지역 스님들과 불자, 손은숙 김해글로벌청소년센터장, 동상동 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팀 이후영 씨 등이 참석했다. 법회는 삼귀의, 반야심경, 경과보고, 인사말, 전달식, 기념 촬영, 팥죽 나눔 등으
교계
2022.12.25 01:15
주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