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론종 제10대 총무원장에 경남 합천 대원사 주지 해불 스님이 선출됐다.삼론종은 12월18일 충북 음성 삼론종 총무원에서 ‘제10대 총무원장 선거’를 개최하고, 해불 스님을 제10대 총무원장으로 추대했다. 삼론종 제10대 총무원장 해불 스님의 임기는 내년 4월11일부터 4년이다.해불 스님은 “제10대 총무원장으로 선출해 준 스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삼론종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껏 정진하겠다”며 “종단의 어른스님을 비롯한 종도들의 뜻을 받들어 오직 종단의 발전만을 생각하며 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스님은 또 “총무원장은 종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우산복지관장을 역임한 김건태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장 장모 정춘자 여사가 12월14일 새벽 별세했다. 빈소는 전남 영광군 영광종합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6일, 장지는 전남 영광군 선영이다. 연락처:010-3786-2826 / 조의금 : 국민은행 571901-04-343332 김건태[1566호 / 2020년 12월2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올해를 빛낸 자랑스러운 동국이 대상에 송석환 동진기업(주) 회장이 선정됐다.동국대 총동창회(회장 박대신)는 12월9일 “‘2020 자랑스러운 동국인 대상’ 수상자로 송석환 동진기업(주) 회장이 선정됐다”며 “이와 함께 자랑스러운 동국인 상 경제부문에 문선배 신화건설 대표이사, 사회부문 이은정 경찰대학장, 문화예술부문 고려불화학술연구소 이사장 혜담 스님이 선정됐으며 공로상에 김환배 아인스홀딩스 회장, 우수단체상에 여자총동창회(회장 김애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코로나19로 내년 1,2월 중 개최 예정인 신년교례회 행사에서
삼선불학승가대학원장 묘순 스님이 출가 6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사진집을 발간했다. 출가 본사인 개심사의 1960년대 풍경부터 강원이 있던 화운사, 대강백 대은 스님(1899~1989)을 비롯해 관응 스님(1910~2004)과 숭산 스님(1927~2004) 등 기라성 같은 스님들의 옛 모습이 흑백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1946년 충남 예산 출생인 묘순 스님은 1961년 개심사에서 법준 스님을 은사로 득도했다.‘연담 묘순 스님 사진집’은 ‘동국대 한국의 근대불교문화 사진 아카이브 연구팀(연구책임자 황순일, 이하 연구팀)’이
김두희 전북불교네트워크사무국장(전 주간불교신문 기자)의 부친 김동진 옹이 12월3일 별세했다. 빈소는 남원의료원 장례식장 특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2월 5일, 장지는 남원 운봉 선영이다. 연락처: 010-8663-1397 김두희 / 국민은행 김두희 006 21 1089 459
본지 연재 ‘피아노로 감상하는 불교’의 필자이자 피아니스트인 김준희씨가 독주회를 갖는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12월17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 김준희씨는 베토벤의 소나타를 선보인다. 연주회는 베토벤의 생일에 열려 그 의미를 더한다.이번 연주에서는 베토벤의 초기 소나타 중 대표적인 곡으로 가장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있는 Op.13 ‘비창’을 포함해 청력이 약해진 베토벤이 운명과 맞서겠다는 각오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시기의 작품인 Op.57 ‘열정’ 등을 연주될 예정이다. 특히
"20여년 전 땅끝마을 해남 미황사에서 주지 소임을 맡았을 때 어떻게 하면 불교 문화가 현대인들에게 잘 쓰일 수 있을까 이것저것 고민했습니다. 대한민국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선정은 20여년 끊임없이 불교 대중화를 고민한 대가라고 생각합니다. 사부대중들이 불교문화에 흥미롭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보겠습니다."어린이 한문학당, 템플스테이, 탁본 전시 등으로 불교문화 대중화에 앞장서 온 해남 미황사 주지 금강 스님이 문화유산보호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문화유산 보존
조한곤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사무국장의 장인 정재기씨가 11월28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빈소는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월30일, 장지는 정읍 선영이다. 010-7618-6482.
신원식 중도기획 대표의 장인 박인주님이 11월27일 별세했다. 향년 81세.빈소는 광주 광산구 임방울대로 24 만평장례식장 1층 1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월29일이다. 062)611-0000[1563호 / 2020년 12월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대한불교법화종 전 총무국장 법우 스님의 모친 김길례 여사가 11월21일 오후 4시30분경 별세했다. 향년 95세.빈소는 논산 황산장례문화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월23일이다. 041)733-4447[1562호 / 2020년 11월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독립영화 감독 구담 스님이 11월2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무우수아카데미에서 ‘불교영화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최근 ‘오월의 만다라’ 촬영을 마친 구담 스님은 이날 지금까지 제작·연출한 단편영화들을 소개하고 불교와 영화에 관한 생각들을 대중과 나눌 예정이다. 스님은 동국대 영상대학원에서 영화기획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18년 ‘두번째 화살’, 2019년 ‘불타는 다이어트’, 2020년 ‘크리스마스의 제사’를 제작했으며 서울 법련사 불일미술관 학예실장 소임을 맡기도 했다. 010-2900-5633김현태 기자 meop
덕문 화엄사 주지스님은 11월12일 국립광주박물관과 교차전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소장품에 대한 상호 대여 및 전시, 공동연구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1561호 / 2020년 11월1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