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교구본사 금산사(주지 일원 스님) 혁신도시 포교도량 수현사 수현불교대학(학장 일원 스님)이 2월20일 수현사 3층 대법당에서 ‘불기2565년도 수현불교대학 제4기 졸업식’을 봉행했다. 졸업식에는 수현불교대학 제4기 입학생 22명 중 13명이 영광의 졸업장을 받았다. 졸업식은 삼귀의례, 한글반야심경, 학사보고, 졸업증서 수여, 시상, 염송문, 졸업식사, 졸업사, 축사, 발원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학장 일원 스님은 졸업식사를 통해 “오늘 졸업식을 축하드리며 배운 것을 믿고 평화로워지기를 서원한다”며 “가정과 이웃과 사회의 사람들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본사 금산사(주지 일원 스님) 신도회(회장 이근재)가 12월12일 금산사포교당 전북혁신도시 수현사 3층 대법당에서 ‘나누고 함께하면 행복합니다’란 주제로 ‘2021 행복바라미 전북지역문화제’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실상사 회주 도법 스님을 비롯해 금산사 포교국장 제환 스님, 실상사 용묵 스님, 금산사신도회 이근재 회장과 임원, 포교사단 전북지역단 김용수 단장, 하유호 108순례단장, 안준아 포함한 신도단체장과 신도들이 참석했다.장금선 교통방송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는 도법 스님, 제환 스님, 이
포교사단 전북지역단(단장 김용수)은 12월4일 전북혁신도시 포교당 수현사(주지 일원 스님) 3층 대법당에서 ‘포교사단 전북지역단 전진대회’를 봉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제17교구본사 금산사 회주 도영 스님을 비롯해 주지 일원, 포교국장 제환, 조계종 포교원 사무국장 현주 스님과 포교사단 윤중근 부단장, 김용수 전북지역단장, 안준아 화엄불교총동문회장 등 포교사단 전북지역단원들이 동참했다.이날 행사에서는 1년 동안 지역에서 포교의 바퀴를 굴린 채명신(포교사단 총재상), 김명호(포교사단 단장상), 박갑기, 김덕순(금산사 회주 표창), 이후범
충북혁신도시에 사는 여성 김모씨(67세)는 요즘 입맛을 잃어버려 우울한 기분이다. 2개 어금니 상실로 음식을 먹을 때마다 씹는 게 힘들어졌고, 다른 치아 위생 관리도 어려워지면서 잇몸병이 심해졌기 때문이다. 식사 시간이 고통스러워진 김모씨는 이대로 두면 안 될 것 같아 만 임플란트 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위 사례에서 언급된 임플란트는 결손된 치아를 대체하기 위해 턱뼈 안이나 잇몸과 잇몸 뼈에 식립한 인공 고정체로 인공치’ 또는 제 3의 치아라고 불린다. 틀니에 비해 심미적이면서 인접한 자연 치아를 삭제하지 않고 치아가 없는 부분만
포교사단 전북지역단(단장 김용수)은 전북혁신도시 포교당 수현사(주지 일원 스님) 2층 강의실에서 ‘제26회 일반포교사 및 제15회 전문포교사 품수식’을 봉행했다.이날 품수식은 코로나19로 팔재계 수계법회를 진행하지 못하고 전국각지에서 동시에 비대면 형식으로 나눠서 진행됐다. 이날 전북지역단은 13명의 신입포교사와 1명의 전문포교사가 품수식에서 단복과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신입포교사 대표로 나선 김성규 포교사는 전도선언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이익과 행복을 위해 세상을 불쌍히 여겨 법을 전하러 길을 떠나라”며 “처음도 좋고 중간도
동국대 이사장 성우 스님이 월주 스님의 4재(8월18일)를 맞아 법보신문에 추모의 글을 보내왔다. 성우 스님은 월주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은적사 주지, 금산사 주지, 나눔의집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편집자주은사스님! 소승은 수준 높은 문필가이거나 명망 있는 수행승이 아닙니다. 무늬만 그럴 듯한 교수로, 학위논문과 연구논문 이외에는 저술활동이 전무했기에 추모의 글을 작성할 훤칠한 인재는 못됩니다. 그래도 제 눈높이에 맞게 솔직하게 몇 글자 적어 보겠습니다.제 나이 17세, 벽두새벽부터 눈보라가 매섭던 양력 1974년 1월1일 생모의
세종시 광제사와 한국불교문화체험관이 본격적인 건립을 시작했다.광제사와 불교문화체험관 설립은 한국불교전통문화 선양과 세종신도시 포교의 중심이 될 도량이기에 6년 전 용지매입 때부터 사부대중의 이목이 집중된 불사였다.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위치해 신도시 포교를 화두로 제시한 36대 집행부의 원력이 담긴 곳이기도 하다. 그동안 이웃종교가 신도시 포교를 위해 종교부지 확보와 신축, 인프라, 프로그램 개발에 과감하게 투자해 교세를 넓혀간 반면 불교계는 종단 차원의 포교를 펼치지 못했기에 더욱 그랬다.‘널리 중생을 구제한다’는 의미를 가진 광제
제17교구본사 금산사(주지 일원 스님) 혁신도시 포교도량 수현사 수현불교대학(학장 일원 스님)이 2월24일 수현사 3층 대법당에서 ‘불기2564년도 수현불교대학 제3기 졸업식’을 봉행했다.코로나19로 엄격한 방역지침에 따라 진행된 이날 졸업식은 삼귀의례, 한글반야심경, 학사보고, 졸업증서 수여, 시상, 염송문, 졸업식사, 졸업사, 축사, 발원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코로나19에도 무사히 학업을 마친 22명의 졸업생들에게는 졸업장을 전달하고 1년 동안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온 진귀녀 학인이 조계종 포교원장상이 수상 받는
조계종 중앙신도회 이기흥 회장이 25·26대 임기를 모두 마쳤다. 8년의 임기 동안 신선하면서도 굵직한 사업들을 전개했다. 자비나눔 캠페인 ‘행복바라미’, 세계평화 기원 ‘금강경 독송 정진’, 실천하는 불자 양성을 위한 ‘불자답게 삽시다’, 신심강화 프로그램 ‘수행바라미 정진연수’ 등이 대표적이다. 전국에 산재한 신도단체들을 결집해 불자들의 잠재된 힘을 표출시키며 명실상부한 중앙신도회로 거듭나게 한 이 회장의 공로는 매우 크다.2012년 10월 취임한 이기흥 회장은 ‘혁신과 제2도약’을 선언했다. ‘혁신’은 조직개편에서 꿈틀거렸다.
조계종 제17교구 금산사 본말사 및 전북불교신도회가 경기도의 나눔의집 임원진 직무정지결정에 우려를 표명하고 30여년간 불교계가 앞장서온 나눔의집의 헌신을 잊지말아야 한다고 밝혔다.조계종 제17교구 금산사(주지 일원 스님) 본말사 및 전북불교신도회가 8월7일 전북혁신도시 수현사 2층 회의실에서 열린 ‘불기 2564년 제1차 제17교구종회’에서 나눔의집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발송할 호소문 발표를 결의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나눔의집은 1990년대 초반 정부는 물론 일반 사회단체에서도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권익에 관심을 갖지
불교문화와 사찰문화를 올바르게 설해줄 ‘사찰문화해설사 양성교육’이 7월21일 전북혁신도시 수현사 2층 강의실에서 진행됐다.사)KYBA대한불교청년회 전북지구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사찰문화해설사 양성교육’은 일반 문화해설사와 차별화된 불교적 지식과 소양을 함양한 전문해설사를 양성해 일반 시민들에게 올바른 불교문화와 사찰문화 보급을 목적으로 개설됐다.개강에 앞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는 대불청 전북지구 김성규 회장을 비롯해 이지복 전북불교대학장과 40여명의 수강생들이 함께했다. 대불청전북지구 김성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70여명이
조계종이 한국불교문화체험관과 광제사 대웅전 건립에 착공했다. 2014년 세종신도시 종교용지를 매입한 지 6년만이다. 한국불교전통문화 선양과 세종신도시 포교의 중심이 될 도량이기에 사부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불사다. 신도시 포교와 관련해 주목해 볼만한 자료가 있다. 1985년부터 2005년 사이의 ‘경기도 종교별 점유율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통계청 자료인데 신도시에서의 포교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20년 동안 경기도의 불교인구 성장률은 1.40%로 나타났다. 반면 개신교는 102.34%, 가톨릭은 125.87%로 급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