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전등사(주지 여암 스님)가 9월18일 경내에서 ‘제7회 이주민문화축제 – 아시아는 친구’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펼쳐진 행사에는 베트남, 네팔, 필리핀, 미얀마, 스리랑카, 캄보디아, 태국, 키르키스탄 등 10여개국 수도권 지역 거주 이주민 700여명이 참석했다.공연은 강화춤사랑의 난타공연으로 시작했다. 이어 베트남 민속무용, 네팔, 태국, 필리핀, 방글라데시 줌머연대 민속춤, 키르키스탄, 미얀마 전통공연 스리랑카 전통춤 등 각 국가별 문화공연을 펼쳤으며 한국전통무용, 김포가족센터 이주여성 부채춤, 저스트원크루 비보
교계
2022.09.22 11:26
김민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