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승가공동체구현과종단개혁연석회의(이하 청정승가연석회의)가 8월10일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제3차 적폐청산 집회를 열었다. 명진, 장주, 강설, 대안, 무송 스님 등 종단에서 징계 받은 스님들과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법안‧일문,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법일, 전국수좌회 월암 스님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행사는 삼귀의, 여는 발언, 입정, 법문, 합창, 발원문 낭독, 보신각 일대 행진 등으로 진행됐다.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403호 / 2017년 8월 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사회
2017.08.11 12:35
조장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