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서빈·한채운·박보라 학생과 김순의씨가 2017년 화쟁도서 독후감 공모전 부분별 대상을 수상한다. 조계종 화쟁위원회(위원장 도법 스님)는 11월6일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부분별 대상 4명, 최우수상 4명, 금상 8명, 은상 13명, 동상 50명, 특별상 1명 등 총 80명과 단체상 12곳 등 수상자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접수된 작품 총 481편 가운데 초등부 대상은 녹번초 3학년 안서빈, 중등부 대상은 동대부여중 3학년 한채운, 고등부 대상은 동대부여고 2학년 박보라, 일반부 대상은 김순의씨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동정
2017.11.08 10:32
최호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