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흥식 조계종 디지털불교대학 교학처장 장인 김용복 씨가 별세했다. 빈소는 전남 순천시 성가롤로 장례식장 2층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월4일이다.
빠리사선원장 승한 스님의 모친 이숙자 여사가 1월1일 별세했다. 향년 85세.빈소는 광주 조선대병원장례식장 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월3일 오전 9시, 장지는 영광군 군남면 선영이다.
평생 창원 불교의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온 박수철 창원특례시불교연합회 사무총장이 12월28일 별세했다. 향년 73세.박수철 총장은 지난 32년 동안 창원불교연합회의 재정확보와 운영 전반을 주도해 온 창원 지역의 베테랑 불교 활동가다. 특히 1991년 ‘산해원 문화상’ 제정과 함께 창원불교연합회가 주최하는 부처님오신날 봉축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 소외 계층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새해 불교 나눔 행사의 실무를 총괄하는 등 창원불교연합회와 지역 문화 창달을 위해 헌신해왔다. 이 같은 활동의 공로로 지난 12월5일 창원특례시불교연합
나눔의 집에 거주하던 일본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어르신이 폐렴으로 12월26일 별세했다. 향년 93세다.이옥선 어르신 빈소는 경기도 광주시 경충대로 경안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2월29일 오전 8시다. 장지는 중대동 자연장지다.1928년 대구에서 태어난 이옥선 어르신은 14세가 되던 해, 1942년 일본인으로부터 취직을 시켜주겠다는 권유를 받고 중국으로 강제 연행됐다. 3년 간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고된 삶을 살았다. 1981년 귀국해 1993년 한국정부에 위안부 피해자임을 밝혔다. 이후 일본 정부의 사과를 받아내기 위해 나눔의
조계종 전 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이규술 성산여행사 대표의 모친 김호인 여사가 12월20일 별세했다. 향년 93세.빈소는 전주 모악장례문화원 10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월24일 오전 10시, 장지는 김제 만경읍 선영이다.[1663호 / 2023년 1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최연식 동국대 사학과 교수의 부친 최경학 님이 12월19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빈소는 원광대 산본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월22일 오전 8시 의왕 하늘쉼터이다.가족장으로 진행돼 조문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덧붙였다. 관련 링크는 아래와 같다. https://www.wooribugo.com/funeral/view/40460?urlsincode=eyJuZ3QiOiIxIiwibW5faWR4IjoiMjQ4NDQ4IiwibWlkeCI6IjI0ODQ0OCJ9[1663호 / 2022년 1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
관음종 포교원장으로써 종단발전과 불법홍포에 진력해 온 대홍 스님이 12월10일 경기도 의정부 도봉산 관음사에서 원적에 들었다. 세납 81세, 법랍 61년.대홍 스님은 1962년 의정부 미륵암 청운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71년 남양주 봉선사 석안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다. 1986년 봉선사 사집과정을 이수했으며 1996년 동국대 불교대학원을 졸업했다. 2003년부터는 관음종 총무부장을 맡아 종단 행정 소임을 보기 시작했으며 이후 포교원장에 취임, 종도들과 함께 부처님 가르침을 널리 전하는 데 힘을 쏟았다.스님은 또 식품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황용호 주임과 BBS 불교방송 보도국 황민호 기자의 조모 이강매 여사가 12월10일 별세했다. 향년 100세. 빈소는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장례식장 특3호에 마련됐다. [1662호 / 2022년 12월 2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고명석 조계종 종무관의 모친 강춘자님이 12월8일 별세했다.빈소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엘에스로144번길 190 (호계동) 안양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2월11일 오전 5시30분, 장지는 수원연화장-충북음성 광명선원이다.
남창현 한국세무사불자연합회장의 부친 남기업 거사가 11월28일 별세했다.빈소는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월30일 오전 5시,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조계종 교육원 최현호 행정관 부친 최창수 거사가 11월17일 오전 9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노원구 태릉성심장례식장(공릉동 680-18) 2층 목련실이다. 발인은 17일 오전 9시, 장지는 천안추모공원(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밤나무골길38). 010-6257-5340
원각회·불광법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재가수행단체 문사수법회 회주 한탑 스님이 11월13일 전남 담양군 정진원 정토사에서 입적에 들었다. 세납 93세, 법랍 32년.빈소는 전남 담양군 담양읍 동산병원 장례식장이며, 분향소는 문사수법회 중앙전법원(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무언로6 무원빌딩 8층)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월15일 오후 1시에 진행될 예정이다.한탑 스님은 1930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 고려대 상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군 제대 후 찾아간 서울 대각사에서 광덕 스님·성철 스님과 인연을 맺었다. 불교신행단체 원각회를 결성해 초대
여태동 불교신문 논설위원 모친 강순연 여사가 11월1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빈소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요양병원 VIP실이다. 발인은 13일 오전 10시. 장지는 영주시 문수면 승문1리 막현마을 선영. 010-3686-1582[1657호 / 2022년 11월 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윤영희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 차장의 부친 윤주환님이 10월30일 별세했다. 빈소는 울산 하늘공원장례식장 204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월1일이다. 010-3227-7025
노원래 BTN불교TV 경영지원본부장의 부친 노승팔씨가 10월11일 별세했다.빈소는 경남 창원 영락원전문장례식장 303호 특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월13일 오전 6시30분이다. 장지는 함안 산익 선영.[1653호 / 2022년 10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손안식 조계종 중앙신도회 고문이 9월13일 향년 83세로 세연을 접었다.손 고문은 일생 재가불자운동에 헌신한 불자다. 전남 영암이 고향인 그는 독실한 신심의 어머니의 영향으로 부처님과 인연을 맺었다. 1965년 청담 스님의 “너는 부처님 일을 했으면 한다”는 당부에 조계종 중앙신도회의 전신인 전국신도회와 인연을 맺고 본격적으로 재가불자운동에 뛰어들었다.1970년 손 고문은 전국신도회가 대표성을 갖기 위해서는 사찰마다 신도회가 결성돼야 한다고 판단해 전국 872개 사찰을 직접 찾아 사찰 신도회 결성을 적극 도왔다. 이후 1가정 1불
서광당 재덕 스님이 9월11일 선운사 승려노후수행마을에서 입적했다.1926년 전북 순창 복흥면 반월리 출생인 재덕 스님은 1940년 순창 구암사에서 종연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고 1947년 장성 백양사에서 만암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다.1967년 강원도 건봉사 총무를 시작으로 1969년 총무원 재정국장, 1992년 강천사 주지 등을 역임했다. 1992년부터 2011년까지 강천사에 주석하며 수행정진을 이어왔다. 이후 2012년부터 선운사 승려노후수행마을에서 주석하며 수행정진을 이어왔다. 세수 97세, 법납 83세영결식은
양양 낙산사 주지 오봉당 마근 스님이 9월4일 밤 낙산사에서 숙환으로 입적했다. 법랍 55년, 세납 71세이다.스님의 장례는 무산문도회장으로 엄수하며 다비식은 9월8일 건봉사 연화대에서 거행한다. 다만 태풍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다비식 일정은 조정될 수 있다.1968년 2월 부산 범어사에서 고암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한 스님은 올해 6월8일 낙산사 주지 소임을 맡았다.한편 낙산사 측은 이날 오전 예정돼 있던 추석 자비 나눔 행사를 예정대로 양양군청에서 진행했다. 낙산사 총무국장 대현 스님은 “주지스님의 갑작스런 입적으
배진호 BBS불교방송 보도제작부 PD의 조모 오복순씨가 8월17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96세.빈소는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23-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9일 오전 6시 50분이며, 장지는 경기도 광주 시안가족 추모공원이다. 02)2258-5940[1645호 / 2022년 8월2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강인호 BBS불교방송 영상취재기자 부친 강성준씨가 8월9일 오전 1시42분 별세했다. 향년 85세.빈소는 서울 동신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전 7시다. 02)39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