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포교사회는 9월2일 오전 10시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이주민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국내 이주 근로자들이 한데모여 우애를 다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제포교사회(회장 배광식)는 9월2일 오전 10시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이주민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중국, 몽골, 미얀마, 네팔, 스리랑카, 태국, 베트남 등 9개국 800여명의 이주 근로자와 가족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축구, 배구, 400m 계주, 장애물 경기와 한국 전통경기인 줄다리기 등 다양한 운동경기를 통해 서로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각국의 음식을 나눠먹는 나라별 음식
교계
2012.08.23 09:19
김규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