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청계사(주지 성행 스님)는 11월22일 오전 8시부터 경내 앞마당에서 김장 4000포기를 담그는 ‘자비나눔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이날 청계사 김장은 주지 성행 스님을 비롯한 사중스님들과 신도회 자비나눔 봉사단 등 2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계사는 의왕지역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에 전달하기 위한 대규모 김장축제를 매년 연말 진행해 왔다. 김장 나누기를 위해 매해 초 씨앗 뿌리기부터 정성을 다해 유기농으로 농사를 짓는다. 올해도 정성을 다해 농사지은 4000포기의 배추를 4일 전
올 한해 복지 현장 곳곳에서 자비를 실천하며 불교사회복지 발전을 이끈 23명의 유공자들이 선정됐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원행 스님)은 최근 ’제21회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를 앞두고 불교사회복지유공자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표창과 국회의장공로장, 여성가족부·보건복지부·문화체육관관부 장관 표창 등 각분야에서 활동해 온 23명이 선정됐다.조계종 총무원장 표창 가운데 복지시설 및 단체운영 부문에는 경산시백천사회복지관장 성민 스님, 본동종합사회복지관장 법현 스님, 김옥희 금륜어린이집 원장, 김효숙 금강어린이집 원장 등
의왕 청계사(주지 성행 스님)가 10월16일 경내 극락보전 앞에서 ‘2019년 5대선사 다례재’를 봉행했다.다례재에서는 성행 스님의 5대선사 오도송‧열반송 낭송에 이어 무상행 청계사 신도회장의 추모시 ‘법등이 빛나고 있다’가 낭독됐다. 이날 다례재에는 주지 성행 스님, 김상돈 의왕시장, 윤미근 의왕시의회 의장, 신창현 국회의원, 무상행 청계사 신도회장 등이 참석했다.다례재와 함께 ‘제16회 의왕지역 어르신 역사탐방문화행사’도 열렸다. 국악소녀 박소현양의 가야금 병창과 김덕수 사물놀이 등의 공연으로 지역 어르신 300여명은 즐
의왕 청계사(주지 성행 스님)가 10월16일 오전 11시 경내 극락보전 앞에서 ‘2019 청계사 오대선사 추모다례재’를 봉행한다.소욕다시(小慾多施)를 주제로 전통문화축제 형태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근현대 한국불교사에서 선의 중흥조로 손꼽히는 경허 스님과 그 선맥을 이은 만공, 보월, 금오, 월산 스님의 뜻을 널리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추모시 낭독과 다섯 스님의 오도송을 낭송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덕수 사물놀이와 탑돌이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됐다.다례재와 함께 의왕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역사문화탐방도 진행된다. 청계사
불교스카우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진행된 캠프를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했다.한국스카우트불교연맹(연맹장 성행 스님)은 9월28~29일 화성 하내테마파크에서 ‘화랑도캠프’를 개최했다. 청계사와 정각사, 연맹직할대 불교스카우트 어린이와 청소년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캠프에서 참가자들은 친교계임, 미니올림픽, 반별 오리엔티어링,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서바이벌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조형준 대원은 “그동안 절에서만 캠프를 하다가 다른 곳에서 캠프를 해 색다르고 재미있었다”며 “산 속에
의왕 청계사(주지 성행스님)는 9월20~21일 의왕 백운예술제에 참가, 청계사 소장 문화재를 홍보했다.이번 행사는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20년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청계사는 의왕시 지역주민들이 사찰문화재를 향유할 수 있도록 공모에 지원, 선정된바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청계대장경판 만들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계사 신중도를 활용한 불교미술체험, 청계지킴이 양성 과정 등으로 의왕시와 함께 1년간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사업 소개의 일환으로 이번 백운예술제에 참여한 청계사는 탁본과 전통문화체험 등을
조선전기 불교는 억불의 분위기 속에서 급속도로 위축돼 갔다. 세종 6년부터 시작된 일방적 불교교단 통폐합은 불교를 위태로운 지경으로 몰아갔다. 사찰과 스님, 사원전과 사원노비의 축소, 종단 축소 등으로 사찰 규모와 스님의 수가 대폭 줄었다. 후대에 호불군주 세조가 불법을 크게 일으키려 했지만 당시 받은 타격이 워낙 커 큰 힘이 되지 못했다. 오히려 세조의 손자 성종 때에 이르러 유교가 더욱 득세하면서 무수히 많은 스님들이 장형이나 참형에 처해졌다. 설산, 원심, 계엄 스님 등이 불법을 홍포한 죄로 참수됐고 설은, 지성, 상명 스님은
“분단된 한반도에서, 남과 북 어디에서도 쉴 곳을 찾지 못하고 외롭고 고단하게 떠나신 북한이탈주민들의 영가가 부처님 가피로 피안에서 안식을 찾길 바랍니다.”최근 북한이탈주민 모자가 죽은 지 2달 만에 발견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 무연고 사망자의 영가를 천도하는 법석이 엄수됐다.의왕 청계사(주지 성행 스님)는 제74주년 광복절이자 백중기도 회향일인 8월15일 오전 극락보전에서 ‘북한이탈주민 무연고 사망자 천도재’를 봉행했다.이번 천도재는 통일부 산하 북한이탈주민 지원기구 남북하나재단(이사장 고경빈)이 제안, 주지 성행 스님과 청계사 대
안거 때마다 선원과 사찰 등을 순례하며 두터운 신심을 쌓는 의왕 청계사 108선원순례단이 이번엔 문수보살의 원력 품고 ‘마라난타의 길’을 따라갔다.의왕 청계사 108선원순례단(단장 성행 스님)은 7월10일 고창 문수사와 영광 마라난타사 그리고 불갑사를 참배했다. 28차 순례길에 오른 36명의 순례단원들은 자장율사가 창건한 고창 문수사와 백제에 불교를 전한 마라난타 스님 원력의 발자취를 뒤따랐다.단장 성행 스님은 “마라난타 스님이 처음 창건한 불갑사의 ‘갑(甲)’은 ‘첫째(으뜸)’이라는 뜻”이라며 “백제에 처음 불법이 전해진 곳 등을
한국마사회 불자회(회장 어영택, 이하 마법회)는 7월8일 의왕 청계사에서 창립 2주년 특별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청계사 주지 성행 스님을 비롯해 마법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부처님 가르침을 통한 전법활동에 더욱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청계사 주지 성행 스님은 “말의 향기도 내 것이요, 본인의 향기도 내 것이요, 내가 부처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도 내 것”이라며 “법당 향 내음이 몸에 배듯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는 불자가 되길 바란다”고 축원했다.어영택 마법회 회장은 짧은 시간동안 80여명의 불자들이 교리공부와
불교스카우트연맹(연맹장 성행 스님)은 6월15~16일 용인 법륜사에서 ‘선서식 캠프’를 개최했다.청계사, 정각사, 연맹직할대 불교스카우트 어린이·청소년 40여명은 이번 캠프에서는 꿈 메아리 타종, 저녁예불, 나를 찾는 108배, 음악명상, 문수산 탐험 하이킹, 시각장애인 체험, 문수보살 참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몸소 익혔다. 캠프 동안 반장 역할을 교대로 하며 리더십과 지도자의 역할을 체험하기도 했다.정각사 박건률 대원은 “불교스카우트 선서와 규율을 지키며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것을 부처님 앞에서 다짐한 것이 기억에 남
의왕 청계사(주지 성행 스님)는 5월29일 하동청소년수련원에서 ‘제20회 청계사 신도회 체육대회 및 단합법회’를 열고 신도 간 결속의 시간을 가졌다. 대회에는 주지 성행 스님을 비롯해 신도 12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신도들은 보물찾기, OX퀴즈,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또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신도들의 역할을 제고하고 신행 변화를 고찰하기 위한 토론도 이어졌다. 토론에서 신도들은 매월 이웃돕기 실천을 위한 후원금 조성 활성화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청계사 주지 성행 스님은
“6년 동안 이어온 선원 순례로 복전에 심은 복의 씨앗을 기도와 봉사 그리고 화안애어로 잘 키워나가는 일은 자신의 몫이다.”의왕 청계사 향기법문 108선원순례단(이하 순례단) 단장 성행 스님은 4월23일 경주 남산 칠불암 참배에 앞서 순례단원들에게 재차 강조했다. 27차 순례길에 오른 순례단원 30명은 성행 스님 당부를 새기며 칠불암 마애불에 합장했다. 칠불암의 창건연대는 현존하는 유물들로 보아 신라시대로 추청되고 있으며, 현재 경주 남산 내 가장 규모가 큰 불상을 갖춘 도량이다. 칠불암이라는 명칭의 유래도 경내 바위에 아미타삼존불
“중앙승가대총동문회가 청정승가를 이끌어 가는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이끌겠습니다.”안양 청계사 주지 성행 스님이 4월15일 중앙승가대총동문회 제1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중앙승가대 본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성행 스님은 중앙승가대 동문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협력 강조했다.성행 스님은 불교의 미래가 걸린 교육불사에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스님은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 흐름에 맞는 총동문회 역할을 고민하고 연구 검토해 학교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며 “조계종 기본교육기관으로서 또 명실상부한 인재양성의 터전으로서 역할을 다
안거 때마다 국내 선원을 참배하며 신심을 증장하고 있는 의왕 청계사 향기법문 108선원순례단이 이번에 중앙선원과 용문선원을 찾았다.108선원순례단(단장 성행 스님, 이하 순례단)은 1월24일 제26차 순례지로 수원 용주사와 중앙선원, 양평 상원사와 용문선원을 참배했다. 단장 성행(청계사 주지) 스님을 비롯한 순례단 30여명은 중앙선원과 용문선원에 깃든 수행납자들의 선기를 느끼고 부단한 정진을 다짐했다.1969년 전강 스님이 설립한 중앙선원은 중심선원으로서 선풍을 드높이자는 염원이 담겼다. 혜월, 용성, 만공, 한암 스님 등 당대 선
의왕 청계사(주지 성행 스님)가 동지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팥죽을 나눴다.청계사는 12월21일 청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13회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청계사 주지 성행 스님을 비롯해 김상돈 의왕시장, 윤미근 시의장, 청계사 신도회 등이 함께했다.성행 스님과 김상돈 의왕시장은 당일 새벽부터 청계사 자비봉사단이 직접 쑨 500인분의 팥죽과 김치를 배식을 했으며 시의장들과 청계사 신도회는 식기를 나르는 등 일손을 도왔다.성행 스님은 “동지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팥죽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설 동
청계사 산하 의왕시유관기관불자회는 12월10일 타워컨벤션웨딩 13층에서 ‘2018년 연합송년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는 청계사 산하 의왕시 유관기관 불자회 활동을 점검하고 2019년 사업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법회에서는 올 한해 적극적인 활동으로 불자회 발전에 기여한 김이문 의왕시경찰서 의법회장, 이수진 의왕시청 법우회원, 이준림 마사회 마법회원, 권유진 서울구치소 불심회원 등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이어 단체별 활동내용 평가와 함께 2019년도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단체와 의왕지역 사회발전을 위한 적극적
“스카우트 활동을 통해 우리 불교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겠습니다.”한국스카우트불교연맹을 이끄는 연맹장 성행 스님(의왕 청계사 주지)이 세계불교스카우트연맹으로부터 ‘금불탑장’을 수상했다. 성행 스님은 12월8일 서울 전법회관에서 열린 '2018 불교스카우트 송년법회'에서 한국 불교스카우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을 받았다.2018년 3월 한국스카우트불교연맹장으로 취임한 성행 스님은 ‘부처님과 함께하는 신나는 불교 스카우팅’을 모토로 침체된 어린이·청소년 포교에 새로운 바람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
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특보단까지 인사를 마무리했다. 원행 스님은 12월6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특별보좌관 5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원행 스님은 종책특별보좌관에 보인, 문화특별보좌관에 혜일, 정무특별보좌관에 성행, 사회특별보좌관에 진각, 복지특별보좌관에 화평 스님을 각각 임명했다. 특보단장에는 최다선 중앙종회의원 초격 스님이 내정됐다. 동안거 결제 중인 초격 스님은 해제 후 임명할 예정이다.원행 스님은 “총무원 부실장스님들이 미처 살피지 못한 현장의 목소리를 특보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잘
※ 30주년 기념법회 동참하신 분들△원로의원 성타 스님 △고불총림 방장 지선 스님 △총무원장 원행 스님 △교육원장 현응 스님 △포교원장 지홍 스님 △총무부장 금곡 스님 △기획실장 오심 스님 △재무부장 유승 스님 △문화부장 현법 스님 △사회부장 덕조 스님 △호법부장 성효 스님 △사업부장 주혜 스님 △사서실장 삼혜 스님 △교육부장 진광 스님 △포교부장 가섭 스님△종회의장 범해 스님 △종회 수석부의장 장명 스님 △종회 차석부의장 주경 스님 △종회사무처장 호산 스님 △종회의원 현민 스님 △종회의원 등운 스님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