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림당 월산대종사 입적21주기 추모다례재가 9월14일 경주 불국사(주지 종우 스님) 무설전에서 봉행됐다. 법주사 조실 월서, 불국사 회주 성타, 학장 덕민, 관장 종상, 주지 종우, 동국대 총장 보광 스님 등 사부대중 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총무원장 선거 후보 원행·정우·일면 스님도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추모다례재는 축원, 종사영반, 생전육성법어, 추모사, 문도대표 인사말, 불국사합창단 추모노래(열반송) 순으로 진행됐다. 불국사 회주이자 문도대표인 성타 스님은 “오늘 이 자리는 성림당 월산 대종사를 추모하고 우리가 더욱
교계
2018.09.17 14:33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