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오롯한 수행자로 살아온 금정총림 범어사 금어선원 수좌 인각 대종사의 49재 막재가 범어사에서 엄수됐다.범어사(주지 경선 스님)는 12월29일 경내 보제루에서 ‘금우당 인각 대종사 49재 막재’를 봉행했다. 이 자리에는 조계종 원로회의 부의장 대원, 해인총림 방장 원각, 축서사 조실 무여, 석종사 조실 혜국, 김해 은하사 회주 대성, 전 조계종 교육원장 무비, 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 원택, 선원수좌회 대표 일오, 통도사 선덕 천진, 통도사 서운암 선덕 정여 스님 등이 참석했다. 범어사 주지 경선, 유나 설파 스님을 비롯한 범어사
교계
2021.12.31 12:52
주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