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불사 회주 학성 스님과 불기 2565년 조계종 불자대상을 수상한 박권흠 (사) 한국차인연합회장이 백만원력결집불사에 기금을 쾌척했다. 특히 박권흠 회장은 불자대상 수상금 전액을 기부해 훈훈함을 더한다.학성 스님과 박권흠 회장은 6월1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2000만원을 조계종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지정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기금은 학성 스님 1000만원, 박권흠 회장 1000만원을 희사한 것이다.원행 스님은 “백만원력 결집불사를 위해 큰 마음을 내줘 감사하다”며 “불사가 원만
부산 해인정사(주지 수진 스님)가 백만원력결집불사에 힘을 보탰다.조계종 고시위원장이자 해인정사 주지 수진 스님은 5월13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아름다운동행 이사장인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백만원력결집불사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수진 스님은 최근 번역해 출간한 청량국사의 ‘화엄경소초 세주묘엄품Ⅱ’ 11~17권 200질을 원행 스님에게 선물했다. 수진 스님은 향후 7년 간 100여권에 달하는 ‘화엄경소초’ 한글 완역본을 발간한다는 계획이다.원행 스님은 어려운 사중 살림에도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동참한 것에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임원진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대학생 포교와 대불련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원행 스님은 5월17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안현민 대불련 제59년차 신임 중앙회장 등 임원진들의 예방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원행 스님은 “탈종교화 현상과 더불어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대불련 조직이 활성화 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힘든 점들이 많겠지만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임원진 모두가 힘을 모아 대학생 포교와 대불련의 발전에 최선을 다해달라”
“길을 떠나라. 여러 사람의 이익과 안락을 위하여 길을 떠나라. 처음도 좋고 중간도 좋고 끝도 좋은 의미와 문장을 갖춘 법을 설하라. 이제 우리가 다시 그 길을 떠나겠습니다.”한반도를 반야의 숲으로 가꾸기 위한 ‘불교성전’ 법공양 불사가 시작됐다.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주윤식)는 5월15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불교성전 법공양 불사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총무원장 원행, 교육원장 진우, 포교원장 범해 스님, 주윤식 중앙신도회장 등 회장단, 김형규 법보신문 대표를 비롯한 불교계 언론 대표와 남배현 조계종출판사 대
가톨릭·개신교 등 타종교인 보시정신에 투철종단 차원의 자비·보시 토대 마련 원력 세워부처님 성도지 부다가야 한국사찰 불사 진행2년째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대재앙은 평범한 삶의 기반을 무너뜨리고 일상을 멈추게 했다. 그럼에도 조계종 총무원은 백만원력 결집불사를 통해 종단의 10대 불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승가복지에도 새로운 활로를 열고 있다. 타종교와 차별화된 선제적 방역도 국민적 찬사를 받고 있다.지난해 9월, 법보신문이 제36대 조계종 총무원 집행부 출범 2주년을 맞아 실시한 설문에서 가장 잘한 종무행정으로 ‘백만원
조계종(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우리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자비의 손길을 건냈다.조계종은 5월13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에서 ‘쪽방촌 주민을 위한 자비의 선물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백만원력결집불사 자비나눔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주관했다. 자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비롯한 백만원력결집위원회 위원장 금곡 스님과 부실장 스님들이 참석했다.원행 스님은 “모든 존재가 차별 없이 평등하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소외 이웃들의 든든한 한 끼를 위한 자비의 선물을 준비
불기2565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서울 봉은사(주지 원명 스님)가 승려복지를 위해 5억원 쾌척했다.봉은사 주지 원명 스님은 5월11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에게 승려복지기금 5억원을 전달했다.봉은사는 2013년 1억원을 시작으로 2016년 원명 스님이 주지를 맡으면서부터 매년 10억원씩 승려복지기금을 납부해 오고 있다. 기금은 봉은사 웨딩센터 임대료에서 마련되며 원명 스님은 주지 취임 이후 매년 10억원씩 단 한 번도 거리지 않고 승려복지기금을 전달해왔다. 누적금액은 이날 전달된 5억
백만원력결집불사 출범 2주년을 맞아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백만원력결집위원회 2기 위원 21명을 위촉했다.원행 스님은 5월11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에서 백만원력결집위원회 2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식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위원장 금곡 스님을 포함해 13명의 위원만 참석했다.이날 위촉된 위원은 총 21명으로 위원장은 조계종 총무부장 금곡 스님이 맡았다. 교구본사협의회장 경우, 조계종 기획실장 삼혜, 사업부장 주혜, 교육부장 서봉, 포교부장 정인,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아름다운동행
구미 도리사(회주 법등 스님)가 한국 불교 중흥을 위한 백만원력결집불사에 힘을 보탰다.도리사 회주 법등 스님을 대신해 전달식에 참석한 서울 연화사 장명 스님은 5월6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백만원력결집불사 기금 1000만원을 조계종 공익기부법인 아름다운동행에 기탁했다.장명 스님은 “법등 스님께서 교계언론을 통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각계 각층에서 여러 사업들이 성취되는 것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아 동참의 뜻을 밝혀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해 죄송스럽지만 앞으로도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주윤식)가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였다.중신회는 4월26일 중신회 고문, 지도위원, 대의원 등 약 300여명에게 발우저금통과 백만원력 동참 안내문을 동봉해 발송했다. 앞서 중신회는 백만원력 결집불사 2주년을 맞아 4월13일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1억원 후원을 약정하는 등 한국불교의 중흥을 위한 동참을 발원했다.주윤식 회장은 “한 방울의 물이 모여 강을 이루고 마침내 큰 바다가 되듯 불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원력을 모은다면 한국불교의 미래를 밝힐 수 있을 것”이라며 “중신회 회원들의
세종특별자치시 광제사 주지에 원경 스님이 임명됐다.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4월21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원경 스님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세종 신도시 포교를 위한 광제사 및 한국불교문화체험관 건립은 종단 제36대 집행부 핵심 사업으로 내년 6월 준공 예정이다.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전임 총무원장스님 때부터 시작된 광제사 및 한국불교문화체험관 건립불사는 현 종단의 핵심사업인 백만원력 사업의 일환”이라며 “총무원 집행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불사가 원만히 회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명 한 명 원력보살의 하루 100원 보시가 한국불교 미래 청사진을 바꾸는 원력 결집 대불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백만원력결집위원회 위원장 금곡 스님은 “백만원력불사에 동참하는 한 명 한 명이 바로 한국불교의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스님은 2년 간 120억원이라는 큰 금액을 모연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의 발심과 이에 공감한 사부대중의 원력을 바탕으로 마음을 모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뜻있는 스님과 불자 등 동참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을 보고 희망을
“불자 한 명 한 명의 정성에 보답하겠다는 마음으로 불사를 진행하겠습니다.”조계종 백년대계본부 사무총장 신공 스님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기임에도 꾸준히 후원에 수희동참해 주는 불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스님은 갑작스러운 코로나19로 인해 법회 활동이 금지되고 모임이 비대면과 온라인으로 변경되면서 지난해 모금활동이 주춤하기도 했지만 정기후원자가 꾸준히 증가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한국불교의 백년대계를 향한 사부대중의 염원 덕분”이라고 말했다. 신공 스님은 “코로나19로 각종 활동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덕분에 비
한국불교 중흥을 위한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거제도 총명사와 고창 선운사가 힘을 보탰다.총명사 주지 호석 스님은 4월15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백만원력결집 불사기금 1500만원을 재단 공익기부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지정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 백년대계본부 불교사회연구소장 원철, 사회부장 성공, 총무국장 원묵 스님과 박기련 동국대 사무처장 등이 배석했다.원행 스님은 “어려운 시기에 큰 힘이 되어줘서 고맙다. 많은 분들의 정성으로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
한국불교 중흥과 불교의 대사회적 역할을 발원하며 시작된 백만원력 결집불사가 출범 2주년을 맞았다. 전국사찰과 불자들의 적극 동참으로 2년 동안 인도 부다가야 토지 6600㎡(약 2000평, 30억원 상당)를 포함해 102억1400여만원이 모연되는 성과를 얻었다.조계종 백년대계본부 백만원력결집위원회(위원장 금곡 스님)는 4월14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브리핑실에서 백만원력결집불사 출범 2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 명 한 명 원력보살의 하루 100원 보시가 한국불교 미래 청사진을 바꾸는 원력 결집 대불사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같
조계종 중앙신도회(신도회장 주윤식)가 종단이 한국불교 중흥을 위해 역점을 두고 진행하는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힘을 보탰다.주윤식 중앙신도회장은 4월13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1억원 후원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백년대계본부 불교사회연구소장 원철 스님과 이금석·김상규·정충래 중앙신도회 부회장, 최상원 직할교구신도회장, 이보연·박창범 직할교구신도회 부회장 등이 함께했다.원행 스님은 “코로나19로 어려울 때 신도회를 이끌어줘 수고가 많다”며 “종단과 신도회 발전을 위
조계종 원로회의(의장 세민 스님)는 4월8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66차 회의를 열고 성오 스님을 새 원로의원으로 선출했다.이날 원로회의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회의실에서 장소를 옮겨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으며 개별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방역예방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원로의장 세민 스님은 먼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종단을 위해 어려운 발걸음을 해 준 원로의원 스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스님은 “위기 속에서도 애종심과 큰 원력으로 종단 발전과 중흥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원로스님들
“스님 용돈 받아서 저금통 채웠어요!” “저도 부처님 일으켜 세우는 거 같이 할래요”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가 조용했던 법당을 가득 채웠다. 소리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약사사 어린이 법회 소속 불자들. 새싹불자들의 손엔 저마다의 소원이 담긴 발우 모양의 저금통이 들려있었다. 아이들의 정성 가득 담긴 발우저금통을 받아든 주지 범해 스님(조계종 포교원장)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활짝 폈다. 한국불교의 미래가 반짝이는 순간이었다.조계종 36대 집행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백만원력 결집불사 2주년을 앞두고 전국 사찰과 불자들의 동참
서울 삼각산 도선사(주지 도서 스님) 불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발우 저금통을 전달하며 백만원력 결집불사 의미를 되새겼다. 도선사 불자들은 4월3일 경내 호국참회원 3층 강당에서 그간 정진하며 모은 발우 저금통을 주지 도서 스님에게 전달했다.도서 스님은 불자 한 사람 한 사람 원력이 담긴 발우 저금통을 대형 모금함에 넣은 후, “1000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숨결이 다시 1000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 마음이 돼 한국불교 밝은 내일을 열 때까지 정진을 멈추지 말자”고 강조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도회 임원
세종시 광제사와 한국불교문화체험관이 본격적인 건립을 시작했다.광제사와 불교문화체험관 설립은 한국불교전통문화 선양과 세종신도시 포교의 중심이 될 도량이기에 6년 전 용지매입 때부터 사부대중의 이목이 집중된 불사였다.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위치해 신도시 포교를 화두로 제시한 36대 집행부의 원력이 담긴 곳이기도 하다. 그동안 이웃종교가 신도시 포교를 위해 종교부지 확보와 신축, 인프라, 프로그램 개발에 과감하게 투자해 교세를 넓혀간 반면 불교계는 종단 차원의 포교를 펼치지 못했기에 더욱 그랬다.‘널리 중생을 구제한다’는 의미를 가진 광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