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대구 동대사(주지 도산스님)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4월10일 경내 지관전에서 기념대법회를 봉행했다. 종단 원로의원 정산, 동대사 주지 도산, 대성사 주지 영제 스님과 정동수 신도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주지 도산 스님은 “대한민국과 대구시민의 복전이 되자”고 강조했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1436호 / 2018년 4월 1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조계종 제16교구본사 고운사(주지 호성 스님)가 4월1일 의성 낙단보 마애사에서 마애불 관리동 준공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과 사서실장 금곡 스님, 고운사 주지 호성 스님, 마애사 주지 원종 스님, 김주수 의성군수, 김화숙 제16교구 신도회장 등 사부대중 1000여명이 참석했다. 2010년 4대강 공사 중 발견된 낙단보 마애불은 고려 초기 양식을 잘 드러내고 있어 역사성은 물론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1년에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돼 의성군은 총사업비 9억3500만
선묵혜자스님과 마음으로 찾아가는 108산사순례기도회(회주 선묵혜자 스님)가 3월31일 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를 찾아 평화의 불을 밝혔다.108순례회원 500여명은 경내 극락보전에서 법회를 봉행하고 가정과 남북의 평화를 발원했다. 선묵혜자 스님은 법문에서 “고통과 불행을 탓하지 말라”며 “그 불행으로 인해 부처님을 찾게 되니 불행 또한 인생의 선지식”이라고 말했다. 이날 법회는 선묵해자 스님의 법문과 108기도, 축원, 평화의불점안식, 표시석 제막, 은해사 주지 돈관 스님의 환영사 등으로 진행됐다.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관응당 지안 대종사 14주기 추모다례재가 3월25일 김천 직지사 중암서 엄수됐다. 관응문도회 대표 덕해, 전 통도사 주지 원산, 직지사 주지 법등, 직지사 중암 주지 도진 스님과 주윤식 8교구신도회장 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재에서는 관응 스님 평전 ‘황안일지록’ 출간 기념 봉정식이 함께 진행됐다. 평전을 출간한 관응대종사 문도회는 “한 평생 살림살이가 일심에 있다는 스님의 가르침을 담아 평전의 제목을 ‘황악일지록’이라 명명했다”고 밝혔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1434호 / 2018년 4월 4일자 / 법보신
대구 한국불교대학대관음사가 3월22일 경내 옥불보전 4층에서 불기2562년 신입생 입학식을 봉행했다. 회주 우학 스님, 남단아 총동문신도회장, 입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불교대학대관음사에는 대구 큰절을 비롯해 전국 10여개 도량에서 2500여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1433호 / 2018년 3월 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주지 돈관 스님)는 3월13일 경내 육화원에서 ‘고경당 법전 대종사 열반 72주기 추모다례재’를 봉행했다. 다례재에는 동곡문도 문장 혜국, 은해사 회주 법타, 주지 돈관 스님을 비롯해 이연화 신도회장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했다.혜국 스님은 “고경 대종사의 뜻을 이어받아 부끄럽지 않은 후학이 되도록 정진하자”고 당부했다.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1432호 / 2018년 3월 2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제16회 법계장학금 수여식이 3월11일 청도 운문사 종무소에서 열렸다. 제16회 법계장학금 대상자는 동국대 불교학부 법연 스님과 중앙승가대 사회복지학과 현담 스님 등 8명으로 각 300만원씩 총 2400만원이 전달됐다.운문사 회주 명성 스님은 “장학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정진해 한국불교 발전의 초석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법계장학금은 운문사 회주 명성 스님이 한국불교 발전과 불교인재 양성을 목표로 2003년 설립했다. 제1회 법게장학생 5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09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2억8500만원이 전달됐다.대구지사=
팔공총림 동화사(주지 효광 스님)는 3월1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장세철 신도회장 취임법요식’을 봉행했다.취임법회에는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과 총무원장 설정, 동화사 주지 효광, 은해사 주지 돈관 스님을 비롯해 이수성 전 국무총리, 권영진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서중호 대구불교총연합신도회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장세철 신임 신도회장은 취임사에서 “젊은 시절 마음의 안식처였던 팔공총림 동화사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웠고, 그 가르침에 따라 회사를 경영해 지역사회에 회향하고자 노력했다”며 “신도회장으로서 불자들의 지혜를
직지사 전 주지 자광 스님이 ‘금강경’에 담긴 뜻을 전하는 특별한 법석을 마련했다.팔공총림 동화사 부설 대구불교대학은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 7~9시 동화사 직할포교당 보현사 보광명홀에서 ‘자광 스님 초청 금강경 강의’를 진행한다. 자광 스님은 1970년 팔공산 북지장사에서 도봉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으며 실상사, 봉암사, 김용사, 직지사 주지와 문경불교대학 학장 및 동화사 한문불전승가대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대구 보현사 회주와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 등을 맡고 있다.자광 스님은 지난 3월7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7월4일까지
“대구불교총연합회 신도회장으로서 승단을 외호하고 수행과 전법에 앞장서며 대승보살도의 원력을 실천하는 모임이 되도록 정진하겠습니다.”서중호 대구불교총연합회 제2대 신도회장의 취임법회가 3월5일 MH컨벤션웨딩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대불총 이사장 효광, 수석부회장 영제 스님을 비롯해 류병선 전 신도회장, 권영진 대구시장 , 김상훈 국회의원 등 사부대중 500여명이 참석했다. 서 신임회장은 “2010년 창립한 대불총은 종단과 출재가의 경계를 넘어 합일체로서 불교발전과 불교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 같은 전통을 이어 지역불교 발
대구불교사원연합회(회장 선지 스님)가 생명을 살리는 공양을 통해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대구불교사원연합회는 3월2일 포항 칠포해수욕장에서 ‘불기2562년 제38회 정월대보름 달맞이 방생대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방생법회에는 팔공총림 동화사 주지 효광, 대구불교사원연합회 회장 선지 스님을 비롯해 서중호 대구불교총연합회 신도회장, 강정규 대구불교사원연합회 신도회장 등 45개 사찰에서 4000여명이 참석했다.법회는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에 이어 축원과 법어, 발원문, 달맞이 방생의식, 삼재소멸 화합기원 달집점화 등
의성 고운사(주지 호성 스님)는 3월5~9일 경내 화엄문화템플관에서 ‘각성 스님 초청 종경록 특강’을 진행했다. 주지 호성 스님을 비롯해 선원 대중스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호성 스님은 “주지를 맡은 후 가장 큰 불사는 각성 스님을 모시고 공부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며 “부처님 가르침의 정수를 배우는 데 혼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1431호 / 2018년 3월 1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
조계종 제16교구본사 고운사(주지 호성 스님)가 2월12일 교구종회를 열어 교구발전에 기여한 산하시설장과 직원들을 포상했다. 예결산 등 현안을 다루는 교구종회에서 산하시설 직원 포상을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이다.고운사는 이날 산하 복지시설에서 뛰어난 업무추진력을 보인 정상훈 안동장애인복지관 국장을 비롯해 9명의 모범직원에 대해 표창장 전달과 포상을 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고운사는 이들 모범직원들에 대해 대만 등 해외 선진 복지시설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운사는 또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10년
한국불교태고종 제2대 대구경북통합종무원장 취임법회가 1월27일 김천파크호텔에서 봉행됐다.이날 취임법회에는 총무원장 편백운, 호법원장 지현, 전 종무원장 관정, 신임종무원장 자운 스님과 박보생 김천시장 등 사부대중 500여명이 참석했다.신임 종무원장 자운 스님은 “모든 종도가 동참하도록 종무운영을 공개하고 간담회와 토론을 자주 열어 종무행정을 공유하겠다”고 밝히며 “교육원을 신설, 태고종도와 불자들 교육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법회에서는 신임 국장들에 대한 임명장도 전달됐다. 총무 청와, 사회 지형, 재무 원성, 교무
경주 천주암 주지 도선 스님과 심홍석 신도회장, 황영미 수석부회장 등은 설 명절을 앞둔 2월5일 건천읍(읍장 김병서)에 불우이웃을 위한 떡국용 떡 100가구분을 기탁했다.[1427호 / 2018년 2월 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김해 금강사 주지 법장 스님이 김해시불교연합회 제11대 회장에 취임했다. 1월19일 가야불교문화원에서 열린 이·취임 법회에는 사부대중 500여 명이 동참했다. 법장 스님은 “사부대중과 소통·화합하고 출가정신을 살려 문화포교에 정진할 것”이라며 “생명력 넘치는 불교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덧붙여 “김해시의 대덕큰스님들을 비롯해 새집행부와 협의해 공익을 위해 일하겠다”며 “불교문화를 대중화하고 생활화하는데 김해시불교연합회가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해시불교연합회는 1988년 발족, 2002년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아름다운 법음으로 모든 이들의 마음에 불심이 꽃 피도록 노력하겠습니다.”1992년 창단해 찬불가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대구경북불교합창단연합회 김영애 신임회장 취임식이 1월26일 보현사 법당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대구경북불교합창단연합회 총재 동화사 주지 효광, 보현사 주지 심담 스님을 비롯해 류병선 대구불교총연합신도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김영애 회장은 “대구경북불교합창단연합회장의 소임이 맡겨진 것은 더 많은 불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사랑하며 봉사하라는 가르침으로 생각한다”며 “합창단원뿐 아니라 불자와 대중들이 누
국내 최대 비구니교육도량 운문사(회주 명성 스님)에서 졸업식이 열렸다. 제6회 한문불전승가대학원 및 제54회 운문사승가대학 졸업식이 1월26일 운문사 대웅전에서 열렸다. 운문사 회주 명성, 조계종 교육부장 진광, 학장 일진, 주지 진광, 동화사 총무국장 정연 스님과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해 졸업생 및 재학생 300여명이 참석했다. 졸업식에서는 한문불전승가대학원 5명, 승가대학 29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하며 힘든 교육과정을 마치고 여법한 수행자이자 인천의 스승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운문사승가대학장 일진 스님은 전
대구불교사원연합회(회장 선지스님)가 1월24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성도재일 기념대법회를 봉행했다. 팔공총림 동화사 주지 효광, 대구불교사언연합회 회장 선지 스님을 비롯해 각 종단 스님과 권영진 대구시장, 주호영 국회정각회장 등 사부대중 2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대구지역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9명에게 5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1426호 / 2018년 1월 3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한국불교대학대관음사 신행단체 정법호출택시(회장 이갑희)는 1월18일 혜림원 법당에서 대관음사 포교국장 대륜 스님, 남단아 총동문 신도회장, 이갑희 정법호출택시 회장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교발대식을 봉행했다. 이갑희 회장은 “가족이 행복하고 이웃이 행복해지도록 정법호출 불자들이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1425호 / 2018년 1월 2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