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3개 지역과 20개 군법당에서 일제히 치러진 중고등부, 군장병 경시대회에 이어, 오후 2시에는 동국대에서 초등부 결선 ‘도전, 범종을 울려라’가 열렸다. 은정불교문화진흥원(이사장 자승 스님)이 개최한 ‘제3회 청소년 불교교리 경시대회’가 초중고생 및 군장병 8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됐다.불교교리경시대회는 초등부, 중고등부, 군장병 부문으로 구분해 오전 11시 서울과 부산, 대구 등 13개 지역 고사장과 20개 군부대 법당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이번 경시대회에는 현장접수 참가자를 제외하고, 중학생 1281명, 고등학생 2234명, 군장병 1006명, 초등부 대상 ‘도전, 범종을 울려라’ 예선전에 초등생 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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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6 13:38
법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