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길을 주소서 신 현 득기해년 문밖에 소원을 내 걸었지요살펴주소서.나무 불!소원의 빗장 밖은 보채는 아기들 목소리 뿐.부처님 배 아파요, 손길을 좀.부처님 괴로워요, 손길을 좀….부처님 무한의 품으로,부처님 무한의 방편으로,부처님 따스운 가슴으로 이들을 안아주소서.나와 우리만 말고 억조창생 모두를.저 너머 아프리카희망곶에까지.참새도 중생이라, 참새 글씨로,비둘기는 비둘기 언어로 소원을 내걸었네요.짹짹짹, 구구구, 소리나네요. 부처님 들리시죠?도와주세요.관음의 모습으로 임하시기도지장의 모습으로도 오셔,복을 주시고, 평화를 주시고, 안
새해특집
2019.01.02 11:17
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