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29대 총무원장 고산당 혜원 대종사의 49재가 지리산 쌍계사에서 엄수됐다.쌍계총림 쌍계사(주지 영담 스님)는 5월10일 경내 팔영루에서 ‘고산당 혜원 대종사 49재 막재’를 봉행했다. 이 자리에는 조계종 원로의원 대원, 쌍계사 주지 영담, 전 조계종 어산어장 동주, 불국사 승가대학원장 덕민, 해인사 희랑대 조실 보광, 전 조계종 종회의장 지하, 전 중앙종회 부의장 이암, 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 원택, 부산 안국선원장 수불, 부산 혜원정사 주지 원허, 창원 불지사 정인, 통영 대성암 승원 스님 등 대덕 스님들이 동참했다.전
교계
2021.05.11 08:40
주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