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불교사암연합회(회장 도연 스님, 상주사 주지)는 12월14일 군산 한원컨벤션센터에서 ‘제7회 군산불교인의 밤’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군산불교사암연합회장 도연 스님을 비롯해 은적사 석초, 동국사 종걸, 흥천사 법희, 성흥사 송월, 관음사 도천, 염불사 행담 스님 등 사암연합회 스님들과 태고종 전북종무원장 진성(마이산탑사 주지) 스님, 강임준 군산시장, 김경구 군산시의장, 김관영 국회의원 등 사부대중 500여명이 동참했다.군산불교사암연합회장 도연 스님은 대회사를 통해 “다사다난 했던 기해년이 져물어 가는 지금 슬픈 일, 기쁜 일
교계
2019.12.20 19:03
신용훈 호남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