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0개 교양大 설문 스님 영향력 1위 지관 정치인 1위 박근혜 한국불자들이 가장 존경하는 스님은 여전히 조계종 전 종정 성철 스님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현재 불교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님은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 가장 영향력 있는 재가불자는 황우석 박사, 불교계에 가장 영향력을 끼치는 정치인은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가장 선호하는 불자연예인은 탤런트 강부자 씨로 나타났다. 「법보신문」과 격월간 「불교와 문화」가 새해를 맞아 중앙승가대 김응철 교수에게 의뢰해 12월 15일부터 25일까지 전국 20개 불교교양대학 재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6 오늘의 한국불교'설문조사 분석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이는 설문용지 600부를 배포, 회수된 495부 가운데 유효 응답지 487
“당국간 냉각 기류 속 민간교류 주도” 평가 지난 10월 31일 낙성법회를 봉행한 개성 영통사 복원은 2005년 남북불교교류 최고의 성과로 꼽힌다. 남북 불교계는 2005년 한 해 새로운 교류 역사를 만들어갔다. 북한 핵 문제를 둘러싸고 숨가쁘게 전개된 북미간 대립으로 인해 남북관계가 장기간 냉각기에 놓일 수밖에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남북 불교계는 대북 지원에 그치던 교류 수준을 넘어 북 사찰 복원에 이어 남북재가불자들이 대거 참석한 첫 합동법회를 봉행하는 등 남북불교교류사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조계종은 2004년 금강산 신계사 대웅전 복원에 이어 신계사 만세루 복원불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조계종은 전 총무원장 법장 스님이 6·15 축전 남측 대표단장으로 평양을 방문, 박태화 조선불
「법보신문」이 12월 19일 불교계 주요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언론으로의 새 출발을 공표했다. 「주식회사 법보신문」이 독립언론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리기 위해 12월 19일 오후 6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내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개최한 ‘법보신문 새 출발 축하의 밤’행사에서 이학종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새 출발이 낯설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지만 반드시 성공해서 불교언론사에, 나아가 한국불교사에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갈 것”이라고 독립언론 출범을 선언했다. 이어 법보신문 전 발행인 종상 스님은 “사부대중 모두가 법보신문이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격려하고 채찍질해 주는 독자가 돼 줄 것”을 청원하고 “불교사상을 전파하는 포교지로, 독자들의 지혜의 눈을 열어주는 정법지로 거듭
이웃과 함께 팥죽을 나누며 새해를 맞이하는 동지절의 세시풍습이 서울 일대에서 일제히 펼쳐졌다.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는 동지를 하루 앞둔 12월 21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인사동에서 ‘2005 이웃과 함께하는 동지절’ 행사를 개최하고 팥죽 3000인분을 불자와 시민들에게 보시했다. 또 같은 시각 종묘공원을 비롯해 혜명보육원, 하계역, 노원역, 용산 보현의 집 등에서도 소외된 이웃과 대중들에게 팥죽을 공양하는 행사가 열렸다. 팥을 뿌리며 풍년을 기원하는 벽사(辟邪)의식과 고유문 낭독 및 소지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 인사동 행사장에는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 스님을 비롯해 중앙신도회 김의정 회장, 한나라당 박진 국회의원 등 사부대중 100여명이 동참했다. 도영 스님은 이 자리에
12월 19일‘축하의 밤'행사에 300여 사부대중 격려 「법보신문」이 12월 19일 불교계 주요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언론으로의 새 출발을 공표했다. 지난 1988년 5월 16일 불국사 조실 월산 대종사의 뜻에 따라 창간한 이래 불교 개혁과 정법 구현에 매진해온 「법보신문」은 불국사와 임직원들이 보다 객관적이고 공명정대한 언론의 모습을 갖추자는 데 뜻을 같이하고, 임직원들이 주인이 되어 운영하는 주식회사 법보신문으로 변화, 이날 사부대중 앞에서 독립언론으로의 새 출발을 공표했다. 「주식회사 법보신문」이 독립언론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리기 위해 12월 19일 오후 6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내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개최한 ‘법보신문 새 출발 축하의 밤'행사에서 이학종 대표이
“부산 불교의 50년사를 간략하게나마 정리하면서 불교도시 부산에 대한 연구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고자 합니다.” 지난 11월 『간추린 부산불교 50년사』(도서출판 무량수, 법보시용)를 펴낸 금정중학교 현익채 교법사(무심·사진)는 “조계종 중앙신도회의 요청으로 부산의 재가불교운동 50년사 자료를 정리하면서 12년 전 발간한 『부산불교총람』의 변경되고 추가된 내용을 보완해 부산불교 50년을 조망하는 책으로 만들게 됐다”며 발간 계기를 설명했다. 현 교법사는 “무엇보다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청년 불교 단체가 급감하고 활동도가 떨어진 사실이 안타깝다”며 “젊은 세대들이 물질적으로 풍족하고 종교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는 이유도 있겠지만 종단 차원에서의 지원과 전문 지도자 양성,
중앙신도회, 2006년 조직강화-인재양성 주력 남북교류-포교원 사업 이관 종법개정도 추진 중앙신도회 중앙위원회는 12월 8일 회의를 열어 2006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가 불교인재개발원을 설립, 재가불자 역량 결집에 나선다. 중앙신도회(회장 김의정)는 2006년 신도회 산하 사단법인 ‘날마다 좋은 날’과 역할을 분담, 법인 사업을 통해 정책생산력을 강화하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가칭)불교인재개발원을 2월에 설립한다. 불교인재개발원은 교육인프라 구축 및 양질의 프로그램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불교정책 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사회지도자 결집과 사회화 운동을 전개해 재가인재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중앙신도회는 또 신도회 회원들이 권리와 의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제
“원장 소임을 맡은 한 해를 돌이켜보면 아직 걸음마 단계인 불교여성개발원이 해야 할 일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실감하게 해주었습니다. 불교계 유일한 여성연구교육기관으로서 여성 불자들의 연대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사업과 리더십 사업 개발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창립 5주년 기념식 거행한 불교여성개발원 김인숙〈사진〉원장은 지난 11월 24일 송현클럽에서 창립 5주년 기념식을 갖고 앞으로 여성 불자들을 위한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불교여성개발원은 2010년까지 여성불자들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불교여성아카데미와 행복한 가정지원센터 설립, 여성불교 지도자를 발굴 육성하고 정체성 확립·해외 여성단체와 네트워크를 위한 불교여성학연구소 등을 발족하겠다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그동안 격려에 고개숙여 감사” “연예인불자로서 모범 보일 것” 먼저 부족한 제 글을 읽고 동감하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덧 법보신문 지면을 통해 여러분들과 만나는 마지막 글입니다. 지면을 통해 불자님들과 만난 시간은 그 어느 때보다 즐거운 기억이었습니다. 최근 제게는 기쁜 소식이 연일 들려옵니다. 중앙신도회가 명원문화재단 김의정 이사장을 회장으로 맞아 힘차게 도약했습니다. 우리 도반, 불자들이 거는 기대가 상당합니다. 얼마 전 우연히 불교방송 ‘무명을 밝히고’를 통해 김 회장님이 여러 가지 계획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특히 ‘신도회관’을 건립하겠다는 계획은 참으로 신선하고 하루빨리 이뤄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하나의 건물에서 불교계 신행단체와
원철 스님, 신도회 동안거 결제서 강조 “금강경은 문자 넘어선 진리 찾는 방편” “일부에서는 금강경 내용도 모르고 읽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비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깨치기 이전에는 그 누구도 금강경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한 번 읽어서 몰랐던 내용을 열 번째, 스무 번째 읽으면서 알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잡념에 끌려 다니지 않고 집중해서 읽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가 동안거를 맞아 ‘간화선으로 본 금강경’이란 주제로 11월 24일부터 2월 8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여는 동안거 공부에서 첫날 강사로 나선 조계종포교원 신도국장 원철 스님은 “옛 성현의 말씀처럼 경전의 가르침을 내 마음에 비춰보지 않으면 경전을 공부해도 아무 이익이 없다(心不返照 看經無
지관 총무원장 등 교계 지도자 동참 청와대 불자회(회장 김병준 정책실장)가 12월 14일 오후 7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송년 대법회를 개최한다. 1부 법회에서는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의 법어와 함께 감사패 증정식이 거행되며, 오후 8시부터 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에서 열리는 2부 다과회에서는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스님의 송년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비롯해 태고종·천태종·진각종 총무원장, 그리고 중앙종회의장 법등 스님, 중앙신도회 김의정 회장, 열린우리당 이타회 회원들, 불교계 각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한다.
조계종 중앙신도회 신임 김의정 회장이 11월 18일 경남 해인사 인근 해인관광호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발전기금 3억원을 쾌척했다. 신도단체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김 회장은 “임기 중에 신도회관 불사를 마무리해 정책개발과 인재양성 센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신도회관 확보에 대한 의지를 재차 밝히고, “재가자들의 중심지가 되어 한국불교 국제화를 이루는 도약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자”고 신도회관 마련 불사에 신도단체 임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호소했다. 김 회장은 이어 열린 신도회 발전기금 약정식에서 3억원의 기금을 쾌척했다. 한편 중앙신도회는 제4차 집행위원회를 열어 고문에 김재형(방송 PD. 영화감독), 구자선(자연과 사람(주)), 정인악(전 부회장) 씨를 위촉했다. 또 고남석(
11월16일(수) △부산 혜인정사 ‘법망경 포살법회 및 동안거 결제’=오전 10시 30분, 혜인정사 대웅전. 051)866-7771 △나주 불회사 ‘불사회향 수계법회’=오전 10시, 불회사 경내. 061)337-3440 △대불련 총동문회 ‘정기운영위원회’=오후 6시 30분, 종로구 계동 산내리. 02)747-3139 △서울 길상사 ‘동안거 결제법회’=오전 10시, 서울 길상사 경내. 02)741-4696 △보리수선원 ‘동안거 결제’=오전 10시, 보리수선원 경내. 02)517-2841 △작은손길 ‘제14차 포럼’=오후 7시 30분, 광화문 미도파아파트 906호. 02)924-1010 △나눔의 집 ‘전문요양시설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음악회’=오후 7시, 여의도 KBS홀. 031)768-0064 △조재익
보 광 스님 동국대 교수 한국불교의 대표 종단인 대한불교조계종이 제32대 총무원장을 모시게 되었다. 선거과정에서 추한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걱정하였지만, 무사히 마무리되었고 여법하게 선출하였다. 그러나 새로 뽑힌 지관 스님이 해야 할 일들은 태산 같기만 하다. 그 동안 선거를 치르면서 생긴 갈등을 치유하고, 모든 종도들이 흔쾌하게 뜻을 모으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 하겠다. 필자는 새 총무원의 종책에 몇 가지를 바라고 싶다. 첫째는 종단화합과 안정이다. 조계종은 일찍이 총무원장의 선출 때문에 많은 갈등을 표출해 왔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는 서로 상대를 비방하거나 흑색선전하는 유인물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자발적인 감시단이 결성되어 주의와 경고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보내
조계종 중앙신도회는 동안거를 맞아 11월 16일부터 조계사 극락전에서 ‘간화선으로 본 금강경’을 주제로 재가자 동안거 공부 결제에 들어간다. 중신회의 재가자 동안거 공부는 총 10여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축서사 선원장 무여 스님을 증명법사로 포교원 포교연구실장 진명, 신도국장 원철, 공생선원장 무각 스님 등이 지도한다. 중신회는 지난해 하안거와 동안거 기간에 재가논강과 수행논강을 진행한데 이어 이번 동안거 기간 중 재가자 공부결제를 시행해 재가불자들의 안거문화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교재는 『금강경의 대의와 중심사상』, 정화 스님이 지은 『금강경』 등이며 입재일과 제5강, 10강에서는 법문으로 진행된다. 심정섭 기자
3000여 사부대중 14일 조계사서 취임법회 봉행 노 대통령, “상생의 내일 열어 가길…” 메시지 지관 총무원장과 취임법회에 자리를 함께 한 3000여 사부대중 11월 14일 오후 조계사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앞에서 거행된 제32대 총무원장 지관 스님의 취임법회 및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개관식은 '원융화합을 통해 안정적인 종단을 구현하자'는 3000여 사부대중의 원력이 한데 모인 화합의 법석이었다. 조계사 대웅전에 헌화하는 지관 총무원장 조계종의 정통성과 가르침을 상징하는 종정 법전 스님이 원로의원 원명 스님이 대독한 취임법회의 축하 법어를 통해 “안으로는 부쟁(不諍)의 덕을 넓혀 모든 대립을 원융통합하여 화해를 이끌어 내야하며 밖으로는 구세의 덕을 넓혀 사해중생을 제도해야 한다”
조계종 중앙신도회는 11월 18일 오후 5시 해인사 인근 해인관광호텔에서 제23대 김의정 회장 취임법회를 갖는다. 중앙신도회는 제23대 김의정 회장 취임법회와 관련 “11월 18일 중앙신도회 임원대회를 열어 종정 예하의 증명 하에 중앙종무기관 집행부까지 동참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신도회가 대의원 이상 임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할 회장 취임식 및 수계법회는 18일 김의정 회장 취임식에 이어 중앙신도회의 어제와 오늘 영상물 상영, 신도회 현황 및 발전?향 토의, 분임 및 종합토론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어 19일에는 해인사 대적광전 예불 참석을 비롯해 비로나자불 친견, 수계법회 등을 갖는다. 심정섭 기자
『얕은 물도 깊게 건너라』는 읽을 수록 작은 깨달음의 낱 알갱이가 잘근 잘근 씹히는 책이다. 예사롭지 않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불가에서 전해지는 교훈적인 이야기들을 현대인의 심성에 맞게 잔잔하게 풀어냈다. 제본은 아름답고 내용은 쉽다. 김홍의 아름다운 그림이 곁들여진 책은 마치 시집을 연상시키듯 말쑥하고, 160개의 주제로 구성된 내용들은 한 단락 한 단락에서 깊은 감동을 느끼게 한다. 저자 최연 씨는 현재 조계종 중앙신도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으며, 많은 세월을 대중들에게 불교를 전하고 알리는데 주력해 온 대표적인 포교사. 따라서 그의 글은 불교에 입문하고자 하는 대중들에게 쉬운 언어로 불교를 알려왔던 경험에 입각해, 쉽고 부드러우면서 막힘이 없다. ‘얕은 물도 깊게 건너라’는 어쩌면
조계종 중앙신도회가 친일 잔재 청산을 위한 ‘반민족 친일행위자 재산환수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중신회는 10월 22일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결성 57주년을 맞아 성명을 통해 “국회는 ‘반민족 친일행위자 재산환수에 관한 특별법’을 이번 정기국회 회기 중에 반드시 입법하여 이와 같은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중신회는 성명에서 10월 2일이 반민특위 결성 57주년임을 상기시키며 “광복 60년인 지금, 친일매국세력은 여전히 우리 사회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적반하장 격으로 일제 식민통치의 앞잡이로서 하사받은 땅을 되돌려 달라는 ‘친일재산찾기’ 소송을 하고 있다”며 “친일파 후손의 친일재산찾기가 천년고찰인 내원암까지 소송의 대상으로 삼고 선대의
1. 수행종풍 진작 종지 종풍의 수호와 전승 종단 수행 체계의 정립 종단내 위계질서 확립 선사상 연구원 설립 및 학술대회 개최 2. 교구본사 역량 강화, 교구활성화 실현 각 교구본사 특성에 맞는 분권종무행정의 기틀 마련 말사주지 인사권 이하 주요 종무 권한 교구본사 상황에 맞게 이양 중앙 종단 예산과 지방교구 예산의 균형편성 현안 (경제, 문화, 환경 등) 에 따른 권역별 사찰 네트워크 운영 교구문화재 관리를 위한 국고지원 확충 본말사 교역직, 일반직 종무원 교육 강화, 중앙종무기관 종무원 순환 근무제 도입 3. 열린 중앙종단, 효율적인 종무기관 실현 능력중심의 공평무사한 인사제도 정착 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