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문도회 문장을 지낸 나옹당 능가 대종사의 49재 막재가 금정총림 범어사에서 엄수됐다.금정총림 범어사(주지 경선 스님)는 7월16일 경내 보제루에서 ‘나옹당 능가 대종사 49재 막재’를 봉행했다. 이 자리에는 문도대표 인각 스님을 대신해 인걸, 종훈, 수불 스님, 그리고 흥교, 선래, 대성 스님 등 동산 문도회 1대 상좌, 오등선원 조실 대원, 선원 일오, 전 화엄사 조실 종걸, 중앙승가대 총장 원종, 범어사 주지 경선 스님 등 대덕 스님들과 진정심 범어사 내원암 신도대표, 무량심 안국선원 신도회장 등 사부대중 300여 명이 동참
교계
2020.07.17 19:21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