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총림 정상화를 위한 대책위원회가 범어문도 총회를 열고 금정총림 범어사 주지 보운 스님의 불신임을 결의하며 사퇴를 촉구했다.금정총림 정상화를 위한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8월30일 금정총림 범어사 보제루에서 ‘금정총림 정상화를 위한 범어문도 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원두, 흥교, 선래, 대성 스님 등 동산 대종사의 1대 상좌 스님들과 정여, 수불, 선재, 종훈, 범산, 법안, 범일, 정오, 무관, 도관, 강하, 상화, 성공 스님 등이 참석했다. 대책위에 따르면 참석 스님은 251명이다. 총회는 삼귀의, 반야심경, 성원보
교계
2022.08.31 00:57
주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