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생을 대상으로 한 영문 자타카 암송대회가 열린다. 국제포교사회(회장 박상필)는 1월 2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제3회 영문 자타가 암송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불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더불어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영문 자타카 암송대회는 “국제화 시대에 불교계가 나가야 할 방향과 불교 포교의 미래를 가늠하는 자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0년 1월9일 예선을 거쳐 1월 23일 본선 대회가 열리는 영어암송대회는 신청자들이 A~E 등 총 5부문으로 각각 나눠진 〈본생담(Jataka)〉 중 자유의지에 따라 하나를 선택해 암송하면 된다. △표현력 △전달력 △발음 △태도 △협동심을
국제포교사회(회장 강영성)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원장 혜총)이 영어를 통해 불교를 더욱 재밌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1회 어린이불교영어암송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한국불교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부처님의 생애와 본생담을 영어로 공부하며 불교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앞으로 국제화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대회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1~3학년과 4~6학년으로 구분해서 열린다. 국제포교사회 홈페이지(www.idia.or.kr/pds/movie/board.asp)에 게재된 ‘Biography of the BUDDHA for children’과 ‘본생담(Jataka)’ 원고의 A~G 중 하나를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선택해 암송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