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BBS-TV 봄 개편 개편일자 4월1일(월) 봄에는 BBS 봄 만공회 '향' 공덕주님 감사합니다 각계 각층의 만공회 공덕주를 직접 만나 이들의 향기로운 삶과 신행활동들을 조명하며 만공회 공덕주들의 부처님 가피담과 수행담을 들어본다. 본방 화 13:30 재방 수 11:30, 목 15:30주석스님의 마인드 체인지 일상 속 고민과 갈등의 해답을 찾고자 하는 대중들에게 주석스님이 즉문즉설로 명쾌하고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본방 수 15:30 재방 금 19:30, 일 12:30 원영스님의 불교대백과 실전편 원영스님의 명쾌한 해설로
BBS불교방송이 4월 1일 2024년도 BBSTV 봄 개편을 단행했다.BBSTV는 이번 개편을 통해 ‘활기와 신선함’을 담은 신규 프로그램을 대거 편성하고, 기존의 인기 프로그램은 시즌 2로 새롭게 단장했다. 먼저 그간 불자들의 방송 재개 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원영스님의 불교대백과’와 ‘조성태 박사의 생긴대로 건강 톡톡’이 시즌2로 돌아온다.화요일 오후 7시 30분 반영되는 ‘원영스님의 불교대백과 실전편’은 포교사 시험자료를 기반으로 불교 상식과 교리를 원영스님의 명쾌한 해설로 함께 공부하며 불교 지식을 제대로 짚어보는 시간을 갖
온전한 내 삶을 찾게 해주는‘즉문즉설의 대가’ 혜봉 법사의 친절한 명상 수업!알아차림부터 화두까지, 명상의 보석 같은 정수만 쏙쏙 뽑아 문답으로 정리한 명저! 내 삶을 자유롭게 해주는 가장 확실한 지혜를 찾다.삶을 바꾸는 5가지 명상법혜봉 오상목 지음 | 416쪽 | 20,000원 흔들림 없이 오늘을 살아가는 지혜!나보다 먼저 살아본 사람들이 남긴 글, 한시(漢詩)에서 발견하다불교계 대표 문장가이자 한문학에 정통한 원철 스님이 한시에서 길어올린 ‘언제든 나의 중심을 잡아줄 삶의 지혜’혼자라도 걱정 않는 삶아주 오래된 시에서 찾아낸
“스님. 사람과의 관계가 제일 힘듭니다. 어떻게 마음을 써야 할까요?”“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요. 중요한 건 그 다름을 인정하고 최선을 다하는 겁니다. 다름을 인정하면 쉬워집니다.”부산 송정 쿠무다 콘서트홀에서 열린 쿠무다 문화재단 이사장 주석 스님과 대구 경북대 불교동아리 대학생들의 즉문즉설 현장. 학생들은 평소 고민을 스스럼없이 쏟아냈고 스님은 따뜻한 목소리로 시원시원한 답변을 이어갔다. 시간을 잊은 즉문즉설에 송정 바다도 힘차게 물결치며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경북대 불자 대학생들이 쿠무다에서 힐링과 충전, 문화 체험을 통해 새해
온전한 내 삶을 찾게 해주는‘즉문즉설의 대가’ 혜봉 법사의 친절한 명상 수업!알아차림부터 화두까지,명상의 보석 같은정수만 쏙쏙 뽑아문답으로 정리한 명저!내 삶을 자유롭게 해주는가장 확실한 지혜를 찾다.삶을 바꾸는5가지 명상법혜봉 오상목 지음 | 416쪽 416 | 20,000원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문제의 해답은불교에 있다!생태계의 파괴, 환경 오염, 인간성의 붕괴 등 현대사회의 문제에 대해한국불교계를 대표하는 석학 이중표 명예교수가 탐구·제시하는 불교적 해법!불교에서 본 인간 · 자연 · 생명현대와 불교사상이중표 지음 | 272쪽
이 대담은 인공지능의 윤리적 도전에 대한 불교의 대응 관점을 다루고 있다. 피터 허쇽에 의하면 인공지능의 발전은 우리 사회와 인간의 경험에 유례가 없는 충격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두 사람은 불교가 탐진치의 욕망과 불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출발했기 때문에 인간 욕망의 총화인 인공지능의 미래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도 유용한 접근방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두 사람의 대담을 이어가기 전에 양해를 구해야 할 일이 있다. 앞에서 ‘virtuosity’를 ‘가상현실’로 번역한 적이 있으나 이는 1995년의 영화 ‘가상현실(
“동남아를 직접 방문해서 한 사람 한 사람의 얘기를 오랜 시간 동안 들었습니다. 이들이 하는 일도 직접 둘러봤고요. 시간이 오래 걸리긴 했지만 그만큼 이해와 교류의 폭이 많이 넓어졌습니다. 이렇게 직접 현장을 점검해보는 일이 우리에게 꼭 필요했구나 생각했습니다.”최근 새롭게 제2차 만일 결사를 시작한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 스님이 7월13일 서울 서초구 정토사회문화회관 10층 회의실에서 ‘동남아 순방 기자 간담회’를 열고 48일 간의 순방 소감을 밝혔다.법륜 스님은 올해 4월4일~5월21일 국제구호단체 JTS를 통해 베트남·태국·튀르
창립 42주년을 맞은 광주 보은사(주지 도제 스님)는 6월24일 경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세계는 한꽃(世界一花), 꽃처럼 그대 오세요’란 주제로 ‘2023 따로, 또 우리 함께 자타불이(自他不二)-지역주민과 이주민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생명나눔문화(대표 도제 스님)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조계종 문화부, 조계종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어울림 한마당에는 작가와의 만남(송준석 작가) 즉문즉설과 사인회, 호·영남 불교합창대회, 베트남 전통무용 호기공연, 티벳불교전통공연, 다문화 전통공연과 장기자랑 등이
재가불자 신행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수행공동체 정토회(지도법사 법륜 스님)가 불교의 근본 가르침을 바탕으로 자기 수행을 통해 행복과 평화의 시대를 열어가고자 국내에서 세계로 시야를 확장, 2차 만일결사 30년 대장정에 들어갔다.정토회는 3월19일 서울 정토사회문화회관 대강당과 온라인 생중계로 2차 만일결사 및 1차 천일기도 입재식을 봉행했다. 이와 함께 외국인 결사 동참자들을 위해 국제지부 입재식도 별도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2-1차 천일결사에만 국내외 결사자 8000여명이 동참하는 기염을 토했다. 종교인구가 급격한 감소세를 보
조계종 제17교구본사 금산사 전북혁신도시포교당 수현사(주지 응묵 스님)가 3월11일 수현사 대법당에서 법륜 스님을 초청해 수현사 개원 5주년 기념 '착한 마음 좋은 이웃' 네 번째 강연을 진행했다.이날 3년만에 대중들 앞에선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로 수현사 대법당은 3층은 물론 4층까지 가득 찼다.수현사 주지 응묵 스님은 "법륜 스님이 코로나19로 많은 대중들에게 법문을 못 하셨는데 오늘 수현사 5주년을 축하해주시러 오셨다"라며 "오늘 불자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와주셨는데 앞으로도 '착한 마음, 좋은 이웃' 수현사에 오셔서 마
조계종 제17교구본사 금산사 전북혁신도시포교당 수현사(주지 응묵 스님)가 2월26일 수현사 3층 대법당에서 수현사 개원 5주년 기념 ‘착한 마음 좋은 이웃’ 세 번째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초청 강연자는 시 ‘할메는 꽃신 신고 사랑노래 부르다가’의 박남준 시인으로, ‘작고 가벼워질 때까지’란 주제로 강연했다.강연에 앞서 수현사 주지 응묵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어제 수현사 앞 공원을 걷다보니 매화가 방긋 꽃을 피우고 있었는데 아침에 추위가 왔다가서 꽃이 피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어떻게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삶이 한송이의 꽃봉
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며 보살의 삶을 서원하고 정토사회 구현에 이바지해온 정토회(대표 김은숙, 지도법사 법륜 스님)의 1차 만일결사가 12월4일 30년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괴로움 없는 세상,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겠단 서원으로 시작된 수행 결사 운동은 한국사회를 넘어 전 세계로까지 확장돼 2022년 9월 기준 총 누적 참가수는 7만명에 이른다. 이렇듯 정토회의 만일결사는 불교의 전통적인 수행 방식을 떠나 다수의 재가수행자 중심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재가불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정토회의 출발점이자 정토행자들의
경남 김해를 대표하는 전통사찰 은하사가 가야불교와 은하사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첫 역사 문화제를 개최했다. 은하사(주지 혜수 스님)는 10월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전통문화전수관을 비롯한 경내 일대에서 ‘제1회 은하사 가야불교 역사 문화제’를 개최했다. ‘은하사, 2천년 가야역사를 담다’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은하사가 주최하고 은하사 신도회가 주관, 조계종, 김해불교사암연합회 가릉빈가합창단 후원으로 마련됐다. 무엇보다 가야불교와 은하사의 역사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토크 콘서트 형식의 행
‘금강경’ 해설의 대가로 꼽히는 김원수 법사가 서울에서 특별 강연을 펼친다.백성욱박사 교육문화재단 이사장 김원수 법사는 10월29일 오전 10시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간 소외의 해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누구나 질문 가능한 즉문즉설 형식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인공지능 도입으로 인한 대량 실업 등 사회적 불안·위기를 개인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금강경’을 기치로 해법을 제시할 계획이다.백성욱박사 교육문화재단 측은 “강연 주제뿐 아니라 일상에서 가진 의문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해답을 찾아갈 수 있다”며 “
불교는 마음의 종교다. 기도와 수행도, 그리고 모든 의식마저도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고 쓸 것인지에 방점이 찍혀있다. 마음을 강조하지 않은 종교가 없겠지만, 불교만큼 마음 그 자체를 중시하는 종교는 드물다.걱정과 번뇌, 분노, 탐욕 등 우리를 힘들게 하는 감정적인 모든 것들은 다 마음이 짓는 것이다. 따라서 마음만 잘 다스리면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들은 자연스럽게 해소된다. 물론 이론적으로 그렇다는 말이다. 그러니 다들 평생을 마음수행에 매달리거나, 혹은 마음으로 인해 힘들게 사는 것 아니겠는가.불가(佛家)에 안심법문(安心法門)이라는
2022 인문가치대상 단체부분 대상에 수행공동체 정토회(대표 김은숙, 지도법사 법륜 스님)가 선정,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한국정신문화재단은 9월21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9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개막식’에서 2022인문가치대상 시상식을 갖고 정토회에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인문가치대상’은 건전한 사회 풍토 조성과 사람 중심 사회을 위해 인문 정신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가 두 번째다.정토회는 일반 시민의 자발성과 헌신성을 살린 자원봉사시스템만으로 30년 이상 운영되고 있다는 점
불교신자라면 대부분 암송하고 있을 경전, 모든 법회에서 독송되는 경전 ‘반야심경’을 정토회 지도법사이자 평화운동가인 법륜 스님이 풀었다. ‘반야심경’은 260자의 짧은 경전이지만 ‘불교의 중심 사상이 모두 들어있다’고 할 만큼 결코 쉬운 경전이 아니다. 600여권에 달하는 반야부 경전 전체의 핵심을 가장 짧게 요약한 경전이기 때문이다. 불교의 핵심 사상인 ‘연기법’ ‘무상’ ‘무아’ 그리고 대승의 요지인 ‘공’에 대한 설명 등 그야말로 불교의 정수가 농축돼 있는 묵직한 경전이다. 평범하고 직설적인 언어,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사유로
“한국불교를 제대로 알고 정확하게 소개하는 것이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가장 탁월한 방법입니다.”부산 홍법사(주지 심산 스님)는 7월17일 홍법사 경내 교육관에서 ‘동국대 불교학술원 HK연구교수 문광 스님 초청 즉문즉설 특강’를 전개했다. 문광 스님은 이날 오전 우란분절 3재 초청 법사로 홍법사를 찾았다. 오전 백중 법회에 이어 오후에 진행된 이 특강은 홍법사 신행단체 중 한 곳인 홍법사포교사회 홍포회(회장 조혜경) 주관으로 마련됐다. 스님은 포교사들을 대상으로 특강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세계에서 주목하는 한국불교의 특징을 소개
“누구든 행복해질 수 있고, 행복도 배울 수 있습니다.”직장, 가족, 인간관계 등 스트레스로 시름하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한 법륜 스님의 특별한 강좌가 마련됐다.평화재단(이사장 법륜 스님)이 6월25일부터 7월8일까지 ‘법륜 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학교-1단계 마음편’ 30기 참가자를 모집한다.행복학교는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 오후 8시에 진행되며, 5주간 이어진다. 강의는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행복심기-행복이 뭔지 알기만 해도 행복해진다’ ‘사랑과 거래사이-은밀하고 위대한 행복 비법’ ‘출렁출렁 마음아-제발 가만히 있어라’ ‘해
수행공동체 정토회(대표 김은숙)가 만일결사 회향을 기념하며 새롭게 단장한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정토불교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강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본인에게 적합한 반을 선택해 신청·수강할 수 있다. 법륜 스님이 직접 강의하는 ‘생방송반(화, 목요일 저녁 8시 주 2회 운영)’, 녹화 강의를 사전에 학습하고 세미나를 진행하는 ‘기본반(화요일 오전 10시, 저녁 8시 주 1회 운영)’,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영어정토불교대학’ 과정을 동시 운영한다.본 과정은 ‘실천적 불교사상’ ‘인간 붓다의 삶’ ‘불교와 사회(환경/복지/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