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2년 동국대를 이끌어갈 총장을 선출하는 자리에 도전장을 던진 10명의 후보들이 구성원들에게 동국의 발전 방안과 미래상을 공개했다.동국대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원명 스님)는 1월22일 오후 동국대 본관 로터스홀에서 ‘제19대 총장후보 소견발표회’를 개최했다. 유튜브로 생중계 된 소견발표는 대학경영방향, 재정확충방안, 건학이념구현 등 사전질의에 대한 답변과 총추위원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발표는 추첨에 따라 조의연, 유국현, 박명호, 이은기, 송일호, 이상일, 고유환, 허남결, 윤성이, 김상겸 후보 순으로 진행됐다
교계
2019.01.22 19:35
김현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