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 정권별 종교차별 변화 4. 정권별 종교차별 변화 2008년 공직자들의 종교차별이 사회문제로 부각되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제도 및 인식의 변화가 급격히 이뤄졌다. 이로 인해 정치 지도자들이 특정 종교에 이익이나 불이익을 주는 등의 차별 행위는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현재도 종교차별은 은밀하게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가 지난해 발간한 ‘대한민국 종교차별 사례집’에 따르면 정권별 공직자들의 종교차별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집권(2008~2012년) 당시 정교분리에 위배된 차별행위가 116건으로 집계됐고, 박근혜 전 대통령 집 연재 | 김내영 기자 | 2021-02-22 15:54 3. 최근 5년간 도난문화재 현황 3. 최근 5년간 도난문화재 현황 최근 5년간 도난된 문화재가 1525건 6만4060점인 것으로 나타났다.문화재청 ‘문화재관리현황’(2020년 4월7일 발표)에 따르면 도난문화재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5년 14건 510점, 2016년 14건 735점, 2017년 7건 1279점, 2018년 742건 3만677건, 2019년 748건 3만859점으로 조사됐다.이 가운데 국가지정문화재가 351건 4753점(7.4%)이었고, 1174건 5만9307건(92.6%)이 비지정문화재인 것으로 분류됐다. 비지정문화재 도난율은 지정문화재의 12.5배에 달해 상대적으로 연재 | 정주연 기자 | 2021-02-06 18:13 2. 템플스테이 참가자 수 2. 템플스테이 참가자 수 템플스테이는 1700년 한국불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산사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템플스테이는 18년간 600만명이 참여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문화체험 콘텐츠로 자리를 잡았다.템플스테이 참가자 수는 매년 증가 추세를 보여왔다. 2016년 41만4800명, 2017년 48만7400명, 2018년 51만5400명, 2019년 52만9200명이 전국 139개 사찰에서 템플스테이에 참여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전국이 멈춰서고 연재 | 김현태 기자 | 2021-01-25 15:43 1. 종단별 전통사찰 수 1. 종단별 전통사찰 수 전국에 분포돼 있는 전통사찰의 수가 총 968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해 7월31일 기준 전국 전통사찰의 수는 968개로, 이 가운데 조계종이 783개(81%)로 가장 많았다. 이어 태고종이 96개(10%), 법화종이 17개(0.7%), 원효종이 3개, 관음종·보문종·해동종이 각각 2개, 천태종이 1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 종단에 소속된 전통사찰의 수도 62개에 달했다. 기타 종단으로 분류된 전통사찰 가운데는 조계종과 갈등을 빚고 있는 재단법인 선학원 소속 사찰도 27개였으며, 재단법인 대각회에 소속된 연재 | 권오영 기자 | 2021-01-18 14: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