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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용남사, 개구리소년 추모식 봉행

  • 사회
  • 입력 2017.09.26 15:31
  • 수정 2017.09.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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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6일, 대구 와룡산서

▲ 전국미아실종자가족찾기시민의모임 제공.

경북 의성 용남사(주지 혜암 스님)는 9월26일 오전 '개구리소년 사건' 유골 발견 현장인 대구 달서구 와룡산 셋방골에서 '개구리소년 유골 발견 15주기' 추모식을 봉행했다. 전국미아실종자가족찾기시민의모임(회장 나주봉, 전미찾모) 주관으로 열린 추모식에는 개구리 소년 유족과 전미찾모 회원, SNS시민동맹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개구리소년 사건’은 1991년 3월26일 대구 달서구의 초등학생 5명이 도롱뇽 알을 주우러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실종된 사건을 말한다. 2002년 와룡산 중턱에서 아이들의 유골이 발견됐고 2006년 공소시효(15년)가 만료되면서 미제사건으로 남았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410호 / 2017년 10월 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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