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암사 템플스테이는 당일형 ‘본다라 템플라이프’와 체험형 ‘나를 찾아 바람이 되어’가 운영된다.
화암사의 경치를 즐기며 스님과의 차담을 통해 사찰에서의 삶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다. 특히 전통문화의 보고인 불교문화에 대한 궁금증뿐 아니라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고민과 갈등에 대해 특별한 주제 없이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스님과 함께 차 한 잔을 나누는 차담은 템플스테이에서도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이기도 한다.
[1422호 / 2018년 1월 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