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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공연예술이 갖는 의미는?

  • 사회
  • 입력 2018.01.23 15:01
  • 수정 2018.01.23 16:04
  • 댓글 0

민추본, 2월6일 45차 월례강좌
전영선 통일디자인연구소장 강의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 응원단·예술단 파견이 예고된 가운데 북한에서 공연예술이 가지는 의미를 조명하는 강좌가 열린다.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이하 민추본)는 2월6일 오후 7시 서울 템플스테이종합정보센터 3층 문수실에서 ‘미리 만나보는 북한 예술단’을 주제로 45차 월례강좌를 개최한다. 앞서 1월15일 열린 남북 실무접촉에서는 140여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을 파견해 서울과 강릉에서 공연을 진행하기로 했다.

전영선 통일디자인연구소 대표가 강의를 맡아 북한예술단 공연영상을 보며 공연예술의 관점에서 북한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진다.

민추본은 “1990년대와 2000년대까지 꾸준히 진행돼온 문화예술교류는 2007년 이후 완전히 중단됐다”며 “11년만의 남북올림픽 공동입장, 27년만의 남북단일팀 구성과 더불어 남북 문화예술교류도 재개를 꿈꾸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월례강좌는 민추본의 대표 브랜드 특강으로, 남북 간 정세에 대한 객관적 정보와 통일에 대한 미래지향적이고 긍정적인 시각을 제공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02)720-0531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426호 / 2018년 1월 3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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