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각사상연구원(원장 보광 스님)이 ‘대각사상’ 제28집을 펴냈다.
‘화과원 역사와 문화의 종합적 고찰’을 특집으로 다뤘으며, 관련 논문으로 △화과원의 역사와 성격(김광식) △백용성의 사상과 화과원에서의 저술 활동(이수창) △백용성의 만주 대각교 농장과 함양 화과원(한동민) △화과원의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과 활용 방안 모색(이재수)이 실렸다.
기고논문으로는 △백용성 선사의 ‘귀원정종’에 나타난 설득커뮤니케이션 고찰(이경이) △한용운의 한시(김종인) △불이성 법륜사와 현대 포교(심준보‧박정미) △유배인들이 제주 불교에 끼친 영향(한금순) △‘금강삼매경’의 존삼수일설(김영일)이 수록됐다.
이재형 기자 mitra@beopbo.com
[1428호 / 2018년 2월 1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