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샤 구나세이카라 주한스리랑카대사는 “스리랑카는 1948년 2월4일 독립을 쟁취한 후 수많은 도전에도 의회민주주의를 지속적으로 지켜 온 나라”라며 “지난 11월 스리랑카의 스리세나 대통령 방문과 더불어 양국의 관계가 더욱 협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양국이 1500년 이상 불교전통을 공유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1428호 / 2018년 2월 1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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