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불교평론과 경희대 비폭력연구소가 2월22일 오후 6시30분 강남구 신사동 불교평론 세미나실에서 열린논단 89번째 모임을 연다.
‘부처님은 무엇을 어떻게 가르쳤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논단에서는 김희성 한국교원대 강사가 발제를 맡는다. 신희정 강사는 올해 한국교원대학원에서 ‘초기경전에 나타난 붓다 대화법의 도덕교육적함의’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최 측은 “대중들과 점점 멀어지고 있는 ‘오늘의 불교’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부처님은 무엇을 가르치고 어떻게 가르쳤는지, 그리고 우리는 지금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02)739-5781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429호 / 2018년 2월 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