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설정 스님은 3월21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금곡 스님에게 사서실장 임명장을 전달했다.
설정 스님은 임명장 전달 뒤 “금곡 스님은 종단 소임을 살면서 누구와도 융화가 잘 되는 스님”이라며 “더 하심하고 바르고 정당하게 살아야 한다. 종도들에게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소임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433호 / 2018년 3월 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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