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화종 제19대 종회의장에 성운 스님

  • 동정
  • 입력 2018.04.03 12:55
  • 수정 2018.04.03 12:58
  • 댓글 0

3월14일, 부의장 지관·서안 스님

▲ 법화종 종회의장 성운 스님

법화종 제19대 중앙종회 의장에 춘천 강선사 주지 성운 스님이 선출됐다.

법화종 중앙종회는 3월14일 서울 삼선동 총무원청사에서 정기회를 열고 제19대 의장단 선출했다. 의장에는 성운 스님이, 수석부의장에는 지관, 부의장에 서안 스님이 선출됐다.

종회의장 성운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중앙종회가 제 역할을 못해 종도들로부터 질타를 받아왔다”며 “종단 초석을 다시 놓는다는 심정으로 종헌‧종법 제개정과 중앙종무기관 및 교구종무원의 견제와 감사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님은 또 “생산적인 종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종회의원들의 입법과 상임위 활동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성운 스님은 동국대를 졸업하고 동국대 불교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법화종 총무부장, 사회부장, 법계고시위원, 중앙선거관리위원 등을 지냈으며 제7대 춘천시의회 의원 및 산업위원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34호 / 2018년 4월 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