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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시호일, 캄보디아 출신 띠엥 씨에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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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18 13:43
  • 수정 2018.04.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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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화계사·법보신문
이주민돕기 공동캠페인
4월18일, 조계사 대웅전

서울 조계사와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은 4월18일 캄보디아 출신 띠엥(32)씨에게 3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 성금은 2018년 3월27일~4월 독자들과 전국 불자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보내온 금액 중 일부다.

이날 전달식에는 입원해 있는 띠엥씨를 대신해 캄보디아 출신 이주민들을 돕고 있는 군포 캄보디아불교센터 주지 린사로 스님이 함께했다.

캄보디아 이주노동자 띠엥씨(32)는 올해 초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 길 벽에 돌출된 철심에 찔러 오른손을 다쳤다. 뼈까지 패일 정도로 깊은 상처에 급성골수염이 퍼져 오른팔이 잘릴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현재 띠엥씨는 재감염 예방을 위해 독방에 격리돼 치료중이다.

요즘은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마음이 무겁다. 고향에서 홀로 당뇨 투병중인 어머니의 건강, 성치 않은 몸, 앞으로 나올 막대한 병원비 등등. 띠엥씨는 그저 빨리 건강해져 일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뿐이다.

모금계좌 농협 301-0189-0372-01 (사)일일시호일. 02) 725-7010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4월 후원자

△대륜스님 2만원 △서재량 1만5000원 △대한불교조계종동인사 3만원 △고제선 1만원 △오찬세 5만원 △박판둘 10만원 △권대도행 2만원 △박영순 2만원 △임선학 1만원 △동산대이종현 2만원 △박금호 2만원 △불영사 25만원 △한은주 1만원 △이규대 1만원 △김은영 1만원 △김정순 5만원 △윤영단 1만원 △강문식 1만원 △김혜경 1만원 △박정례 10만원 △김응영 5만원 △성현숙 5만원 △이정은 5만원 △변영애 1만원 △장순자 10만원 △전이순 2만원 △손원주 5만원 △정수영 20만원 △나덕형 5만원 △후원금 5만원 △심정섭 5만원 △효일 스님 3만원 △강영희 1만원 △옥정희 3만원 △한혜경 2만원 △김경순 1만원 △문명호 3만원 △백진우 8만원 △이홍근 3만원 △김정년 50만원 △김석순 2만원 △양정희 3만원 △정민경 1만원 △조항덕 5000원 △홍소영 3만원 △임석우 5만원 △김선자 10만원 △띠엥시보시 2만원 △이정임 10만원 △신학 2만원 △한석동 10만원 △엄영섭 8만4000원 △장정완 3만원 △신용훈 1만원 △(주)파이런텍 10만원 △우미정 3만원 △박상일 5만원 △박형숙 3만원 △이은수 3만원 △김지형 2만원 △한임련 1만원 △여래정창진 1만원 △이봉선 1만원 △송진숙 1만원 △윤희원 2만원 △김용조 4만원 △이영미 4만원 △화엄경보현행 10만원 △이성호 20만원 △법왕정사미래불공덕회 6만원 △최승희 2만원 △박만철 2만원 △방산 스님 1만원 △강명자 1만원 △백명옥 2만원 △최성은 10만원 △경동고불자회 11만8500원 △김두현 5만원 △홍순원 6만원 △유희창 20만원 △운람사 6만원 △정명석 2만원 △김지형 1만원 △대왕철강(주) 10만원 △청안사 2만원 △해인사 100만원 △임연자 2만원 △심연희 3만원 △창덕암 2만원 △정혜순 10만원 △방산 스님 1만원 △김영범 2만원 △박신준 1만2000원

CMS △양원준 1만원 △김현우 2만원 △주영미 2만원 △이정순 1만원 △도헌 스님 5만원 △이세용 2만원 △송혜령 3만원 △이현승 1만원 △김차숙 6만원 △조경락 5만원 △김우갑 2만원 △심정섭 1만원 △김형규 1만원 △채한기 1만원 △정미자 2만원 △민정하 1만원 △지정학 1만원 △차진주 1만원 △도명스님 1만원 △해량 스님 10만원 △덕운 스님 3만원 △낙산묘각사 5만원 △법선 스님 2만원 △이재형 1만원 △이여진 1만원 △봉덕사 5만원 △이승혜 5000원 △이봉숙 1만원 △최호진 1만원 △강병균 1만원 △이상효 1만원 △이경선 1만원 △이연심 1만원 △김민정 1만원 △황은희 1만원 △김연희 1만원 △한명우 1만원 △이정미 1만원 △김안기 1만원 △양동민 1만원 △한정석 1만원 △주민정 1만원 △손상원 1만원 △김유민 1만원 △남배현 1만원 △박연희 1만원 △최호승 1만원 △권오영 1만원 △남수연 3만원 △조성미 1만원 △모지희 5000원 △최진아 5000원 △윤태임 1만원 △김지순 1만원 △이귀자 1만원 △강설자 1만원 △송종원 1만원 △조윤영 1만원 △노훈 1만원 △오순여 1만원 △뜨란출판사 1만원 △조장희 1만원 △김규보 1만원 △송지희 1만원 △김현태 1만원 △최진승 1만원 △박혜진 3만원 △임은호 1만원 △주수완 1만원 △김영현 1만원 △강원모 1만원 △주순화 2만원 △김지우 1만원 △최주현 1만원 △김은혜 1만원 △전승진 5만원 △박종찬 1만원 △김덕화 1만원 △이원찬 5000원 △김호준 1만원 △이선애 1만원 △김차동 5000원 △전상삼 5000원 △김원중 5만원 △이미혜 1만원 △정효운 5만원 △박경남 1만원 △이필원 1만원 △김점옥 2만원 △허정희 3만원 △윤인자 1만원 △김경규 1만원 △덕문 스님 10만원 △조재성 5000원 △남보람 5000원 △장혜경 1만원 △김택근 1만원 △호압사 10만원 △공승관 1만원 △김정호 1만원 △장경미 1만원 △김선근 1만원 △조기룡 1만원 △이석심 1만원 △도심 스님 1만원 △윤재승 3만원 △권오종 1만원 △임석규 1만원 △제이엠커뮤니케이션 1만원 △김병주 1만원 △김나연 1만원 △황철기 1만원 △박민영 1만원 △김종선 1만원 △성진 스님 1만원 △김정아 3000원 △안소민 5000원 △유정희 3만원 △이욱호 5000원 △박춘자 1만원 △변재덕 1만원 △김연구 5000원 △김성우 1만원 △김용석 1만원 △김태성 1만원 △김지수 5000원 △김해덕 1만원 △방중혁 1만원 △허광무 5000원 △허정민 5000원 △박경숙 5000원 △최효임 5000원 △모영자 5000원 △이혜정 5000원 △이은주 5000원 △김용구 1만원 △효신 스님 3만원 △황용호 1만원 △고인숙 1만원 △김규태 3만원 △이현미 1만원 △신성현 1만원 △김시열 1만원 △김정대 1만원 △박현식 1만원 △남궁정임 1만원 △유석근 1만원 △문영배 1만원 △김영각 1만원 △강태희 1만원 △변진환 1만원 △권진일 5000원 △황순일 1만원 △김정미 3만원 △이수임 1만원 △최윤영 2만원 △서금석 2만원 △보현정사 1만원 △이향화 1만원 △신귀자 1만원 △구연선 1만원 △이형자 1만원 △송정언 3만원 △윤재룡 5만원 △이원석 1만원 △지현 스님 2만원 △최진옥 2만원 △김민석 5000원 △전병롱 50만원 △김종훈 1만원 △정소정 1만원 △정철진 1만원 △남지심 1만원 △박용희 3만원 △김미정 1만원 △전상숙 1만원 △유향옥 3만원 △유근자 1만원 △성관 스님 10만원 △묘장 스님 3만원 △이혜주 1만원 △권유나 1만원 △김형규 10만원 △서정희 1만원 △유종균 1만원 △윤부용 1만원 △유영임 2만원 △김선희 1만원 △정재헌 1만원 △엄성숙 5만원 △박미숙 1만원 △허성란 1만원 △조화숙 1만원 △박유진 1만원 △김영희 1만원 △김양옥 1만원 △황남채 1만원 △안윤정 3만원 △이경옥 1만원 △신숙영 1만원 △우양숙 1만원 △서형순 1만원 △이현드림 1만원 △성순임 1만원 △지은미 1만원 △김정숙 1만원 △안수자 5000원 △성숙경 1만원 △유영희 1만원 △김은성 1만원 △김순자 1만원 △강병록 1만원 △박정주 1만원 △안수명 1만원 △재마 스님 3만원 △곽상길 1만원 △김태경 1만원 △유연숙 1만원 △이화영 1만원 △이영숙 1만원 △이한정 1만원 △심상은 1만원 △임춘자 1만원 △권오문 1만원 △이영자 1만원 △안성진 1만원 △정윤숙 1만원 △박수자 1만원 △전금순 5000원 △노미자 5000원 △노영철 1만원 △박래흥 7000원 △윤은숙 1만원 △박남주 5000원 △조선화 3만원 △장성재 1만원 △윤해영 1만원 △도정옥 1만원 △김긍강심 1만원 △임덕영 1만원 △이혜운심 1만원 △김옥도 1만원 △여래심 1만원 △김숙자 1만원 △김태순 1만원 △무원 스님 30만원 △박기순 2만원 △지성 스님 5000원 △손용식 1만원 △이송재 1만원 △불갑사 5만원 △만당 스님 5만원 △박성순 1만원 △정지윤 1만원 △이선란 1만원 △송순덕 3만원 △정예일 1만원 △최경순 1만원 △한승희 5000원 △박서은 1만5000원 △박성배 1만5000원 △유성주 1만원 △오자영 1만원 △이영란 10만원 △홍미경 2만원

 

[1438호 / 2018년 5월 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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