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TS, “인도 천민구호 동참”봉사캠프설치

  • 사회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인도를 비롯한 네팔 등 제 3세계 구호 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 제이티에스(이사장 법륜 스님)가 7월 8일에서 22일까지 인도 불가촉천민 집단 거주 지역인 비하르주 둥게스와리에 청년 불자들이 함께 하는 인도 봉사 활동 국제 캠프를 개설한다.

해외 자원 봉사 활동에 관심있는 불자나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국제 캠프의 주요 활동 내용은 마을 집짓기, 망고-바나나 나무 심기, 이 지역 어린이 돌보기 등 구호 사업이다. 둥게스와리 지역은 제이티에스가 수자타아카데미를 비롯한 지이바카 병원 등 복지 시설을 건립 지속적으로 구호 사업을 펼치고 있는 곳이다.

올해로 3회 째를 맞이하는 인도 봉사 활동 국제 캠프의 모집 인원은 80명이며 비용은 참가비와 체류비, 항공료 등을 포함해 93만원이다.

제이티에스 이지현 사무국장은 “불가촉천민들이 거주하는 이 지역에서의 활동은 부처님의 자타불이 사상을 실천하는 보살행”이라고 강조하면서 젊은 불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했다. 02)587-8756




남배현 기자
nba7108@beopbo.com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