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자원 봉사 활동에 관심있는 불자나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국제 캠프의 주요 활동 내용은 마을 집짓기, 망고-바나나 나무 심기, 이 지역 어린이 돌보기 등 구호 사업이다. 둥게스와리 지역은 제이티에스가 수자타아카데미를 비롯한 지이바카 병원 등 복지 시설을 건립 지속적으로 구호 사업을 펼치고 있는 곳이다.
올해로 3회 째를 맞이하는 인도 봉사 활동 국제 캠프의 모집 인원은 80명이며 비용은 참가비와 체류비, 항공료 등을 포함해 93만원이다.
제이티에스 이지현 사무국장은 “불가촉천민들이 거주하는 이 지역에서의 활동은 부처님의 자타불이 사상을 실천하는 보살행”이라고 강조하면서 젊은 불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했다. 02)587-8756
남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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