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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생태 운동 배우고 싶다면

기자명 법보신문
  • 사회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NGO 상설 교육 다양

일반 불자들이 급변하는 남북 관계나 들이나 산에서의 생태 기행, 자연 보존 캠페인 등을 주제로 한 NGO 활동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적지 않다. 이들 분야의 강사를 섭외 하는 일이 쉽지 않거니와 조직 결성, 장소 마련 및 행사 운용에 필요한 준비를 하는 일은 더더욱 그렇다.
교계 안팎의 NGO에서는 NGO 활동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을 위해 생태 프로그램을 상설해 운용하거나 통일환경 관련 강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프로그램 중에는 전문 환경 활동이나 ‘NGO 기초에서 연대까지’를 주제로 한 강좌가 포함되어 있어 NGO 활동에 문외한인 청소년이나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통일 시대에 대비한 전문 강좌는 남북 정상의 만남 이후 급속도로 변화하는 국제 정세나 통일을 위한 불교 역할 등을 주제로 실시되고 있다.
한국불교환경교육원 유정길 사무국장은 “NGO들이 운용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신행활동과 접목시키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다음은 각 단체 교육프로그램.

한국불교환경교육원 ‘생태적 삶을 찾아서’ 매월 중순 1차례 02)587-8997 / 좋은벗들 매주 금요일 통일마당 02)587-8996 / 유네스코 서울지역청소년단체연합 청소년이 만드는 NGO교실 7월 17∼28일 02)717-6114 / 청년정토회 인도자원봉사 7월26∼8월 6일 017)292-9744 / 이정현씨 ‘걷고 싶은 도시만들기 시민연대’ 7월 15, 22일 조계사 불교대학 2층에서 제2기 인사동문화학교 02)332-6044 /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진실위원회 ‘사이공, 그날의 노래’ 평화·인권 운동 02)367-5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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