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 관계 아닌 떼강도 소행
인도 가야시 경찰대는 지난 1월 17일 가야시에서 10km 떨어진 만푸르 지역에서 용의자 1명의 신병을 확보해 조사한 결과 이 용의자로부터 “인도 성지 순례단의 환전을 위해 수자타 아카데미 자원 활동가가 보드가야에서 미화 1만달러를 환전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사건 3일 전부터 범행을 공모했다”는 자백을 받아 냈다고 밝혔다.
이 용의자가 집안에 숨겨 둔 권총 한 자루를 압수한 가야사 경찰대는 이 용의자를 조사해 범행 가담자 3명의 신병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인도 보드가야=남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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