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한 공부/청화 스님 말씀/시공사
두루 알다시피 청화 스님은 1947년 백양사 운문암에서 금타 화상을 은사로 출가했다. 출가 후 40여 년간 대흥사와 백장암, 태안사 등의 토굴에서 묵언과 일종식, 장좌불와의 수행으로 정진했으며 85년부터 전남 곡성 동리산 태안사에서 삼년 결사로 대중교화를 시작한 후 95년까지 태안사를 중창 복원하며 동리산문을 재건했다. 태안사에서, 전국의 수많은 강당에서, 안거 해제법회에서 나투신 금쪽 같은 법문을 불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기획된 책이다.
스님의 자애로운 어투가 그대로 느껴지며 말로만 듣던, 전설 같은 수행의 힘이 온전히 실려있는 법문들이다. 9,000원
김민경 기자
mkkim@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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