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세계적인 석학 미즈노 고겐(水野弘元, 1901∼) 전 동경대 교수가 쓴 이 책은 불교에 등장하는 수많은 용어들을 쉽고 체계적으로 설명함으로써 불교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이해를 가능토록 한 책이다. 1928년 동경대에서 인도철학을 전공한 뒤 지금까지 70여 년 이상 불교학에 매진하고 있는 미즈노 교수의 대표적인 대중 저술이기도 한 이 책에는 불교에 대한 정의를 시작으로 삼보, 오온, 12처, 18계, 삼법인, 연기, 사제설, 번뇌 등 불교를 이해하기 위한 필수적인 용어들이 쉽게 풀이돼 있다.
이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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