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에서는 제11회 수련결사의 주제였던 `미래사회와 사찰의 역할'에 대한 발제와 논평, 대중 토론을 무게있게 다뤘으며, `미래사회'에 대한 사회각계의 의견을 듣는 논단을 마련했다. 소홍렬(이화여대) 교수의 `미래사회를 보는 철학'을 비롯해, 장기표씨의 `인간해방과 사회파탄의 갈림길에 선 우리의 선택', 김광식씨의 `문화가 미래를 결정한다', 황선명(명지전문대) 교수의 `미래사회에 대한 종교적 접근' 등이 실려있다. 기획좌담으로 `사찰환경의 보존과 개발'이 실렸다.
<선우도량 펴냄, 240쪽,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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