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검찰,새 용의자 수사 나설 듯

기자명 법보신문
  • 교계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BBS '횡령' 사태 "투서 접수 많이 됐다"

검찰이 불교방송공금횡령사건과 관련, 추가진술 용의자에 대한 수사에 나설것으로 보인다.

서울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 김형순 특별검사는 최근 "현재까지 불교방송 공금횡령사건 관련자는 베트남에 도피중인 김선도와 현재 구속중인 김현안 둘뿐이지만 이번 사건이 워낙 규모가 큰데다 관련자 이외의 각 단체에서 투서가 많이 접수돼 추가관련자에 대한 추적조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검찰에서는 김선도의 국외체포가 조만간 가능해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 지난 2월 김선도의 인척이 베트남에 가 김선도의 육성테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검찰은 이에대한 확보에 수사의 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앙종회 산하 사회분과위원회에서는 김현안이 최근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 수사기관에 공정한 수사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